결연통해 세심한 사회봉사활동 펼쳐

▲ 인천도시가스가 9명의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약속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지난달에도 9명의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등불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해마다 3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 생활비를 지원하고 회사 직원들과의 결연을 통해 보다 세심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온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9명의 아이들과 결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지금까지 모두 83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이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됐다.

박대용 전무는 "어린 가장들에게 환경이 조금 어렵더라도 보다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인천도시가스는 인천YMCA 주관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 후원을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직원 가족들도 매주 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큰 애정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