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사 동부지사, 경영혁신 과제 분기별 1회 이상 점검 계획

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충전소를 찾은 LPG차량을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지사에 따르면 관내 청학에너지 등 8개 충전소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약 200여대 LPG차의 안전검검의 이뤄졌으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안내문도 배부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LPG연료탱크와 엔진룸의 각종 배관 연결부위 등의 누출여부가 집중적으로 점검 됐다.

동부지사 관계자는 “LPG차 무료점검은 지사 경영혁신 과제중의 하나로서 연말까지 분기 1회이상 관내 25개 LPG자동차 충전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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