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 웰빙 추구하는 여성고객 어필 기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올해 보일러 부문에 새로운 모델로 신화의 에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측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대 ‘비’를 통해 주부들로 한정되기 쉬운 보일러에 대한 이미지를 연령층에 관계없이 크게 어필했던 점을 감안해 이번에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에릭’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모델 ‘에릭’은 신인모델 이은혜와 함께 “1년 365일 제품과 서비스면에서 항상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겠다”는 린나이코리아의 철학을 담은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석 홍보팀장은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의 에릭은 편리함과 웰빙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린나이의 새로운 마케팅캠페인을 통해 가스보일러 등 가스기구 분야에서 최고기업이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릭과의 계약조건은 1년전속으로 계약금은 6억원정도이며, 지면광고를 위해 4월초부터 제작에 들어가 성수기시작인 9월부터 공중파방송을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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