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레인지 등 주력 제품 대거 협찬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SBS 새월화드라마 ‘불량주부’에 스마트레인지와 비움, 공기청정기, 냉온정수기 등 린나이의 주력제품을 대거 협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21일 첫방송을 시작한 ‘불량주부’는 시청률 조사에서 12.4%를 차지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불량주부’는 전업주부로 출연하는 손창민이 좌충우돌 주부생활을 그려나가는 중에 린나이의 각종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는 장면들이 대거 연출돼 제품 노출은 물론 기능까지 보여줄수 있어 제품 인지도 제고 효과를 크게 볼수 있을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수 있는 ‘쎄인웰 비움’과 자동요리 기능과 불꽃높이 조절이 자동으로 가능한 ‘스마트레인지’, 소비자가 직접 간편하게 필터 교환을 할수 있는 ‘쎄인웰 냉온정수기’등 린나이 제품의 핵심장점들을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할수 있게 된다.

또, 극중에서 린나이코리아의 요리교실과 대리점, 인천2공장 등을 촬영장소로 제공해 린나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할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PL(Products in placement)광고는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일컫는 말로 특정회사의 제품을 극중에 노출함으로서 회사측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수 있는 광고효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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