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공시를 통해 해외 신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중국 LPG 시장을 진출을 위한 중국사업 TFT를 신설했다고 설명하고 현재 벤치 마킹과 시장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중국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제도 등 중국 LPG 시장 진입에 필요한 제반여건을 면밀히 조사해 중국시장 진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올 초 중국사업 전담 TFT를 결성한 E1은 중국 사업에 먼저 진출한 SK가스 관련부서를 방문해 의견을 교류하는 등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SK가스가 수송용 시장을 타겟으로 잡은 것과 달리 E1은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지는 지난 1월 말 E1의 중국 사업 TFT 결성 등을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