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프로판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전문가 TF팀이 이달 초 산자부에서 첫 회의를 갖고 업계 현안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산자부, 가스안전공사, LP공업협회, LPG판매협회, LPG 수입사와 전문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TF팀은 이날 2시간에 걸쳐 토의를 하고 직배송센터 등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산자부는 “프로판 유통 구조 개선의 주체는 관련 기관과 업체라고 전제한 뒤 TFT에서 요구사항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효율적인 의사전달과 사업 진행을 위해 안전공사를 간사로 선정하고 오는 17일 다시 모여 본격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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