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프로판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전문가 T/F팀이 구성된 가운데 2월 1일 첫 회의를 가진다.

전문가 T/F팀은 잠정적으로 산자부 가스산업과 과장과 조성환, 박학희 사무관을 비롯해 가스안전공사 기술기준처 연료가스부 노오선 부장, LP공업협회 권순영 상무, 판매협회 문남주부회장, e1 업무팀 강정석 부장, SK가스 정책협력팀 권태선 부장, 산업연구원 전재완 박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은명 박사, 하나회계법인 이영기 이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전문가 T/F팀 발족에 대해 합의하고 추후 일정에 대해 협의를 나누게 된다.

또 LPG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핵심과제 ▲직배송센터 ▲체적거래확대보급 ▲벌크공급활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집단배송센터 도입의 장단점, 집단배송센터의 추진 주체와 제도도입 방안에 관한 의견교류가 벌어진다.

한편 산자부 가스산업과에서는 LPG 유통구조 개선 관련 혁신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전문가 kick-off회의전 속초 영동가스와 제주의 미래에너지 등 모범 판매업체를 방문해 업계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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