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LPG차 보급대수는 2000년 이후 연평균 10%씩 증가.

이미 터키는 휘발유차보다 LPG차가 많고 미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선진국들은 LPG차량(시설물) 구입 시 보조금 지급 등 각종 지원정책도 펼치고 있어.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눈총받는 수송 부문에서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전까지 가장 현실적 대안은 결국 LPG와 CNG 등 가스차.

하지만 한국의 LPG차는 점점 줄어. 충전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고 최초의 터보 LPG차를 만들어 내는 한국이 유독 세계적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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