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원자력 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관련 정보와 뉴스, 만화 등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필은 ‘에너지가 필요해’의 약자로 총 3개의 섹션별로 나눠 에너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시기별 에너지 이슈와 현장탐방, 인터뷰 등을 담은 '알아봐요' 섹션과 에너지산업계의 최신 소식을 알려주는 '함께해요' 섹션, 예술문화를 소개하고 건강정보를 연재하는 '같이가요' 로 구성돼 있다.

앱 이용자는 각 콘텐츠에 대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카카오톡, 트위터 등 SNS와 이메일로도 에너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 매월 신간이 발행되면 알람기능으로 새 소식을 확인 가능하다.

설치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에필’로 검색해 다운받으면 된다.

한편, 재단은 12일부터 25일까지 '에필' 출시를 기념해 리뷰와 별점을 작성하면 아이패드 미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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