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선거 이후 공공요금이 상승세를 탈까 걱정.

민심을 달래고 표를 얻고 싶은 정부와 정치권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 정부처럼 선거철마다 가스·전기 요금을 안정화하는 것은 너무 속내가 훤히 보여.

억눌려왔던 에너지요금은 언젠가 다시 오를 수밖에 없는만큼 기분 나쁜 조삼모사 전략은 이제 접어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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