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활동 통해 환경 보전 중요성 알려
이날 발대식에는 곽인섭 이사장과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가 참석해 아라미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시네마는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아라미 원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후원 중이다.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지닌 대학생 50명과 2013년 아라미 선배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해 갯벌 체험, 태안지역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 다양한 해양환경 체험 및 취재,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해양환경 홍보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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