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재개편 법제화 위해 대정부활동 펼치기로

▲ 공대위총회에는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한국LP가스공업협회등 LPG 2개 단체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분야 2개 단체가 참석했다.
지난해 에너지세제개편에 역량을 집중했던 LPG가격공동대책위원회가 양업계 발전과 유대 강화를 위한‘택시·LPG산업연대’로 거듭난다.

LPG가격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2005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향후에너지세제개편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양 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연합체 구성에 합의했다.

공대위는 또한 지난해 연말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에너지세제개편안이 조속히 법제화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정부활동에 돌입키로 했다.

대한LPG산업환경협회 정진성 회장은 “택시·LPG산업연대는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 합동세미나 및 워크샵, 국내외 산업시찰 및 정책간담회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대위 총회에는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한국LP가스공업협회 등 LPG 2개 단체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분야 2개 단체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