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간부 대상 호응 커 연내 확대 개최키로

 
발전회사 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발전회사 분사이후 최초로 제1차 발전운영과장 워크샵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전운영과장은 발전회사가 한전에서 분사 이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운전만을 전문으로 담당하기 위해 운영중인 준간부 직원을 말하며 전국에 산재한 발전소에서 약 230명이 근무 중이다.

‘Feeling과 Healing’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교대근무 특성을 고려해 Feeling 차원의 ‘변화와 혁신’의 내용을, 불철주야 밤낮으로 교대근무를 하는 과장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해 Healing차원의 ‘생채식과 운동기법’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종료 후 참석자들은 워크샵 프로그램과 교육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발전회사 협력본부는 발전운영과장 워크샵을 올해 7∼8회에 걸쳐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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