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지역에너지협의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장봉)는 지난 21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에서 ‘2011년도 하반기 경남 지역에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 지역에너지협의회는 경상남도 윤주각 신재생에너지 개발팀장과 최학림 보급팀장을 비롯해 LG전자(주) 창원공장 강도원 그룹장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에너지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동절기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속 에너지절약실천 결의’ 및 그린에너지 사업전반과 에너지절약 강화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경남지역의 특화된 그린에너지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동절기 전력수급불안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에너지절약으로 전력수요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지역내 그린에너지 관련 부품소재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지역경제회복의 원동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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