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카본 사용 적외선 방사율 3배 증가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로 가정, 사무실, 전문업소의 월동 준비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 판매를 본격화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전력 1kw, 2.8kw의 두 가지 모델로 순도 99.9% 이상의 카본(CARBON)을 사용해 태양열의 적외선 중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적외선(Infra-Red)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고, 그 파장을 이용한 복사열 방식의 쾌열 기구이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니크롬 발열체 및 할로겐 발열체와 비교 했을 경우 1/2전기로 동등한 발열효과를 나타내며, 발열 도달 시간이 3초 이내로 극히 짧아 빠른 난방으로 추위에 기다림 없이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3시간 절전 타이머 및 강약 조절 기능을 장착해 과도한 난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반사판을 장착해 복사열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부주의 또는 바람에 넘어지지 않토록 저중심 안전 설계를 적용, 넘어질 경우에도 하부에 전도안전 스위치가 장착돼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토록 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올해 겨울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월동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시기”라며 “난방용품은 절전은 기본이고 건강, 안전, 환경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카본히터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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