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취업박람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12, 13일 환경분야 청년인력의 실업난 해소와, 우수한 환경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환경분야 취업박람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박람회 이후에도 온라인 상에서 11월 30일까지 현장 미채용 기업 및 미취업 구직자간 사후매칭을 지속적으로 진행,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성 있는 취업매칭서비스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족도를 증대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환경인력을 채용코자 하는 GS건설,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벨 등 100여 개사가 참여해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약 4천명 이상의 구직희망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관과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그 밖에도 박람회 참가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및 저명인사의 특강이 진행되는 세미나관, 구인구직 미스매칭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해보는 한국경제TV 프로그램 ‘백수JOB담’ 방송스튜디오와 면접복장,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면접코디관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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