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이억수) 곡성지사가 지난 3일부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지사 운영을 시작한 지난 1999년 5월부터 석유비축기지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지난 3일 현재 총 1천5백20일간 무재해기록을 달성함으로써 무재해 4배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로써 석유공사는 무재해 11배수를 기록한 구리지사를 비롯해 5개 비축기지에서 4배수이상의 무재해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석유공사는 비축기지를 환경 친화적인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환경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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