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Ria Kemper 사무총장은 특히 PNG배관의 북한 통과노선과 관련해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 노선은 정치적인 영향이 고려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가스공사측은 전했다.
Energy Charter는 해외 에너지사업의 투자 및 보호와 관련제품, 기계, 설비 및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다국간 자유무역 증진을 위해 세계 51개국 회원국이 체결한 국제 조약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준회원국 자격으로 등록했으며, 국제적 에너지관련 논쟁에 있어서도 국제법의 기본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