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구자명)가 3F문화 정착을 위해 특별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3F(Future, Family, Fun)의 명확한 이해와 실천방안 수립을 위해 극동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2일가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8회차에 걸쳐 「3F문화 구축과정」교육을 LG강촌리조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2002년 마련된 경영기조에서 시작된 3F조직문화는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조직문화다. 즉, 즐거운 회사(Fun), 가족 같은 회사(Family, 미래가 있는 회사(Future)를 추구하기 위한 회사 경영진의 경영철학인 셈.

올해 실시되는 교육은 지난 2002년 회사의 비전과 조화된 개인 비전수립을 목표로 실시된 「3F문화 구축 과정Ⅰ(Future)」에 이어 신뢰를 기반으로 열린 마음의 조직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3F문화 구축과정Ⅱ(Family, Fun)」라고 할 수 있다.

구자명 사장은 「3F의 참뜻과 실천의지」를 주제로한 특강을 통해 『조직가치인 3F 실천으로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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