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진주화)가 지난 8일 사회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활동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0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

삼천리는 독거노인 사랑의 쌀 지원, 무료급식사업소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저소득층 아동 후원 등 다방면의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 환원하는 것에서 진정한 사회봉사의 의미를 느낀다』며 『특히 얼마 전 인천상공회의소로부터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공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아 더 큰 보람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포스코 및 삼성카드, CJ주식회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 기업들이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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