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진주화)가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한 잇따른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삼천리 남부지역본부(본부장 현치웅)는 안성시 초등학생 가운데 열심히 살아가는 10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후원결연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삼천리는 이들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으로 연간 7백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한국복지재단 경기지부를 찾아 수원, 오산, 화성, 안성, 평택, 용인 등 6개시의 무의탁 독거노인 1백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기 위해 5백만원을 후원했다.

현치웅 본부장은 『삼천리의 잇따른 선행은 힘겨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삼천리는 하반기에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공헌활동을 비롯해 무료급식사업,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