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방침에 적극 부응 박환규 사장 진두지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정부 공기업선진화 시책에 부응하는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창립이래 처음으로 새해 년도 업무보고를 12월 29일부터 앞당겨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새해 업무보고를 앞당긴 것은 통상적으로 1월말에서 2월 중순까지 이어지던 연두 업무보고를 조속히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하루라도 빨리 착수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업무보고를 앞당긴 장본인은 취임 40일째를 맞는 박환규 사장이다.

박 사장은 30년 공직생활로 다져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소임을 다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비상경영 TFT를 발족하고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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