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0주년 맞아 사내 우수사례 공모 시상

▲ 수요개발 워크샵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한준호ㆍ이영복)는 최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기술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수요개발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99년부터 매년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삼천리는 이날 우수사례 발표와 정보 및 최신기술 동향 등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워크샵 개최 10주년을 맞아 영업과 마케팅에 대한 의식 고취는 물론 영업 인력의 사기 진작, 우수사례 전파 등을 위해 수요개발 사례의 사내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사례 공모에서는 총 25편의 수요개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친 7개의 우수 사례가 워크숍에서 발표됐다.

우수 사례 중 영예의 대상은 ‘영풍제지 수요개발 사례’(박재우 사원 외 2명)가 차지했으며, 특별사례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삼천리는 대기환경 강화, 기후변화협약 등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 고효율과 같은 기술력 접근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요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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