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 '호프데이'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져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족구대회는 4월29일~5월23일까지 16일동안 전 구성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8개조로 나눠 각 조별 예선을 치뤘다.
이날 결승전은 예선을 통과한 2개팀이 만나 최종 승자를 가르는 날 이었다.
결승전 후에는 구성원들간 열린 소통을 위해 간단한 호프 한잔을 들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호프데이 행사도 가졌다.
사우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구성원과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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