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지난 16일 삼성정밀화학(주)을 방문해 염소가스 누출 사고경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과 예방대책을 주문했다.지난 14일 울산 남구 여천동 소재 삼성정밀화학(주) CA(클로로알칼리)플랜트에서 제조된 액화염소가 균열된 중화조 연결 PVC배관에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장에서 응급조치하던 삼성정밀화학 직원 2명
LPG충전사업자 단체인 한국LPG산업협회가 LPG용기 사용연한제 시행에 따른 용기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용기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LPG용기 사용연한제는 제조 후 경과년수가 26년 이상된 LPG용기를 의무적으로 폐기해야 하는 제도로 올해 당장 폐기될 용기는 1987년5월 이전에 생산된 용기다.오는 6월1일부터 의무적으로 폐기해야 하며 폐기
국토교통부가 오는 10월까지 택시연료의 CNG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LPG관련 업계는 공황상태에 빠졌다.
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에서 LPG가격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하겠다고 발표하자 그 실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01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 결과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지원실적 및 계획을 평가하고 있으며, 평가 대상은 59개 공공기관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소방방재청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방재전문가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합동평가단의 현지평가를 통해 매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해 가스사고조사와 관련된 기술협력 및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전대천 사장은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과 환담하면서 사고조사 연구협의회, 과학적 사고조사 장비 및 감정 상호지원을 통해 가스사고조사가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손잡았다.또 사고조사 전문교육 강의 지원, 화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4월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강원영동지역 주요 가스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박 이사는 지난 3일 강원영동지사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추진 상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해빙기와 이사철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과 교육, 안전홍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또 강릉소재 참빛영동도시가스사와 SK동해가스충전소를 방문해 도시가스의 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연합봉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점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40가구의 가스․전기시
정부의 소형LPG저장탱크(이하 LPG탱크) 사업에 참여하는 LPG공급자는 LPG를 집단공급사업자 오피넷 평균가격보다 높게 판매해서는 안된다.또 이 사업은 유통단계를 줄여 LPG가격을 낮추는 게 핵심 목표이므로 LPG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는 기존 유통체계를 탈피해 공동 공급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산자부 산하 한국LPG산업
대구시의 올해 LPG-CNG겸용택시(이하 CNG택시)개조 사업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 당초 책정된 18억원 예산에 1억원 정도를 추가 투입해 LPG 법인택시 738대에 대해 CNG 용기를 추가 장착하는 LPG-CNG택시 개조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수익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택시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귀섭)가 2일 안동시 정자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70여명의 유·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안신육원에서 경북북부지사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경북북부지사와 경안신육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월 직원성금을 모아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근)가 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도시가스사 안전관리임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충남북부지사를 비롯해 충남도시가스, 중부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 등 안전관리임원 및 팀장이 참석했으며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가스배관손상사고 등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특히
포드(Ford)는 자사의 대표적인 대형 밴 차량인 트랜짓(Transit) 등 주요 상용차 라인에서 LPG 모델을 확대했다고 밝혔다.포드 측은 고유가의 장기화로 인해 LPG와 CNG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스 연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포드도 연료비에 민감한 상용차 라인을 중심으로 가스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형 트랜짓 3.7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는 40만톤 규모의 쿠라 LPG 비축기지가 완공됐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일본 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은 28일 열린 기지 완공 기념식에서 쿠라 기지는 세계 최대 수준인 40만톤의 저장능력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전체 수요의 12일분 정도를 비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쿠라 기지는 지하 189미터 지점의
도쿄가스와 도쿄전력은 미국산 셰일가스 유래 LPG를 구입하기 위해 LPG 공급사인 아스트모스 에너지와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도쿄가스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6년간 40만톤 정도의 LPG를 도시가스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며 도쿄전력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20만톤 정도의 LPG를 아네자키 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도쿄가스 측
SK가스가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의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SK가스는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을 하는 자회사인 ‘지허브 주식회사’가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SK가스는 지난 3월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의 물적 분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바 있다.SK가스의 한 관계자는 "탱크터미널 사업은 회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국제방폭인증 서비스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공사는 일본 스미토모(住友)중공업의 내압방폭 전동기에 대한 국제방폭인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지난해 동경전제공업(東京電制工業)의 압력방폭 제어판넬에 대한 국제방폭인증 서비스에 이어 두번째다.내압방폭 전동기는 정상운전 전기불꽃 등에 의한 폭발
대한LPG협회(협회장 홍준석)가 지난 28일 택시업계 지원에 쓰일 장학기금 15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LPG업계가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한 10억원에 올해 5억원을 더해 모두 15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맡겨 사업을 진행키로 협약한 데 따른 것이다. 기금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가 각각 5
올해 서민층 LPG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재의 구매 계약이 완료됐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 임용) 공동구매사업위원회는 지난 2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3년도 서민층 LPG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재를 업체들과 수의시담 끝에 최종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회 공동구매사업위원회는 시설개선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각 업체별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