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년 가스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가스사고는 모두 19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원인별로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가 6건으로 전체의 31.6%, 시설미비가 3건으로 15.8%, 단순누출은 2건으로 전쳉듸 10.5%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동두천 동방코리아(주)를 방문해 ‘가스용품 제조 및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용품 제조사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가스용품 제조업소 관계자로부터 이동식부탄연소기에 부착된 안전장치, 부탄캔 관리 방법,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
E1(회장 구자용)은 지난 4일 용산 CGV에서 ‘김연아 선수 전 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소치올림픽을 5개월여 앞둔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공식일정이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한달 동안 팬들이 보내온 응원영상 등 멀티미디어, 응원메시지 등을 스크린에서 상영했으며 특히 김연아 선수가 직접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또한 김연아 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충식 감사는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의 고압용기제조회사인 (주)한국HPC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김충식 감사는 고압용기 제조과정을 직접 점검하며 특히 고압용기 사고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생산공정과 검사과정에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검사해야 돼요 작업 잠깐만 멈춰줘요!”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손재근 차장이 현장 근로자에게 소리쳤다. 손 차장은 바로 옆 사람의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건설 현장에서 고압가스 시설의 내진설계 검사로 앵커볼트의 규격을 확인하고 있다. 울산 고사동의 기온이 연일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석유화학공단 전체가 찜질방 같았던 8월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2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에서 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바닥이 넓은 불판사용 금지 등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인근식당 내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지난 3일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의 독성가스 사용시설인 (주)LG이노텍과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특히 LED 칩 및 모바일 모듈 등 최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LG이노텍을 방문해 염소, 모노실란 등 독성가스 안전관리를 한 눈에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일정이 오는 12월 13일부터 진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산업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은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차례로 나눠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다. 이 중 1120명의 인원으로 가장 규모가 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일대 65개 LPG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운전자교육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LPG충전시설 주요사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차량운전자가 요청할 경우 LPG차량에 대한 누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을 위해 방문한 LPG차량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최근 발생한 소화기 폭발사고와 관련해 ‘노후소화기 안전관리 추진대책’을 9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서울 영등포의 한 유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화재진압 중 소화기가 폭발, 그 파편에 맞아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확인 결과 사고를 일으킨 소화기는 1990년도에 생산
지난 3월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 국가산업단지 폭발사고 등 화학공장 화재․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방문은 화학공장의 정비보수 작업이 주로
가스안전교육원(원장 김문택)은 가스안전관리교육에 사용하는 모든 교재에 대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를 발급받았다고 3일 밝혔다.ISBN은 전 세계 출판사에서 펴낸 각각의 도서에 부여되는 국제적인 고유 도서번호로, 전 세계 어디서든 번호만으로 출판물을 식별하고 판독할 수 있어 160여개 이상의
국내 대기오염 수준이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주요 선진국보다 떨어지는 것은 현실이다.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수도권에서만 매년 1만1000여명이 조기사망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비용이 무려 10조원에 이른다는 경기개발연구원의 연구결과는 대기오염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수준까지 악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면서 휴대가 간편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달 30일 해양도시가스 대강당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형 건조로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조(예열)로 가스사고 예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7월 15일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건조로 폭발사고 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주)효성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대양전기공업(주)의 국제방폭유지보수인증(IECEx Service Facility)심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30일 대양전기공업 부산 녹산공장에서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국제방폭 유지보수기업인증은 방폭전기기의 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시스템 및 현장기술력을 제3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5~6일까지 충주시 양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한 28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의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롯데케미칼(주) 안전관리 현황(롯데케미칼 이성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노사는 29~30일까지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공단이 재능나눔 활동에 나선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지동리에 위치한 ‘별천지 마을’로 해발 700m 청옥산 자락에 25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이다.주민 평균연령이 60세인 별천지 마을은 외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로 공단은
LPG수입사인 SK가스와 E1은 소비자 부담 경감 차원에서 9월 국내 프로판과 부탄가격을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SK가스는 프로판을 kg당 1282원에 부탄은 kg당 1667원(973원/ℓ)에 각각 공급한다. E1도 프로판은 kg당 1284원, 부탄은 kg당 1670원(975원/ℓ)으로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9일 서구 치평동 광주전남본부 회의실에서 자치단체, 업계, 학계, 군부대 등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성가스안전관리 포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최근 잇따른 독성가스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에 따라 독성가스분야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내․외부 전문가
제조 후 26년 이상 경과된 LPG용기를 무조건 폐기하도록 하는 LPG용기 사용연한제가 시행 3개월여 만에 개정됐다. 1989년 이후 생산된 용기에 한해 사용연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장관 윤상직)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된 LPG용기 사용연한제로 인해 용기부족 사태와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