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동서발전이 SNS을 활용한‘ewp 에너지 1004’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행동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다.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담은 사진을 동서발전 공식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iamewp)에 게시하거나 인스타그램 내 해시태그(#ewp에너지1004)를 걸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동서발전은 캠페인 참여 게시물의 수가 1004건이 되면 에너지 소외 계층에 미니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한다.첫 지원 대상은 동서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자사의 신기술을 산업계에 확산하기 위해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한전은 지난 23일 한전 본사에서 에너지밸리 협약 기업 및 전력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CO 사업화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KEPCO 사업화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 중인 특허 및 기술을 기술이전 희망 기업들에게 홍보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 위한 설명회이다.한전과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충남 서산 한화토탈 부지 내 50.16MW(440kW ×114개) PAFC형 연료전지 발전을 최초로 개시했다.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동서발전(주), 한화에너지(주), (주)두산이 공동 출자한 대산그린에너지(주)가 추진하며 부생수소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다.2020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EPC 및 시운전을 추진 중이다.수소연료전지는 석유화학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 수소를 활용하며 연간 약 375GWh의 발전량과 75만 REC를 확보할 수 있다.또한 건설 시 국산 기자재 공급을 확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제주도에 태양광 나눔을 실천했다.동서발전은 17일 제주 YWCA에서 한국에너지재단, 비영리 민간사회단체 제주․서귀포YWCA와 ‘제주 하늘빛 나눔 태양광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태양광 나눔 사업에는 한국동서발전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제주 YWCA와 서귀포 YWCA 건물 옥상에 설비를 설치했다.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모든 기자재를 국산 자재로 시공했으며, 생산되는 연간 전력량은 약 80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청정 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동서발전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 노면 태양광 블럭 기술개발에 착수했다.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솔라로드(Solar Road)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국내는 도로 위 차양형태로 적용하거나 도로 방음벽에 적용하는 등 아직은 시작단계에 있다.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한축테크와 ‘친환경 소재 활용 노면 블럭형 태양광 모듈개발’ 착수회의를 가졌다. 도시 면적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다양한 바닥면(노면)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과제는 내구성 측면에서 기존 연구개발 중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 등과 협력해 순산소 가압유동층 복합발전 기본설계 기술을 개발 중인 한국동서발전이 미국 GTI(Gas Technology Institute)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동서발전은 16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미국의 GTI, 한전 전력연구원,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과 함께 굴뚝이 필요 없는 친환경 화력발전 기술 ‘순산소 가압유동층 복합발전 기술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순산소 가압유동층 발전기술은 화력발전소의 배기가스의 생성을 막기 위해 보일러에 공기 대신 고압의 산소만을 사용해 연료를 연소하는 기술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전을 상대로 제기된 누진제 관련 소송이 총 14건에 달하며 참여 인원만 1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전은 정부의 최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앞서 배임 행위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법률 검토한 사실도 확인됐다.국회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 을)에 따르면 누진제와 관련해 한전은 총 14건의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제기당했다.누진제는 유일하게 주택용 전기에 적용중인 만큼 일반 가정용 전기 소비자가 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셈이다.특히 집단 소송을 포함해 총 1만 200명 이상이 소송을 제기했고 57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이 50만명을 돌파했다는 주장이다.반대 서명 등을 주도하는 운동본부 측은 이와 관련한 국민 보고대회를 오는 1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서명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명 인원이 50만 명을 돌파했다.15일 오전 9시 현재는 52만9000명으로 늘었다.범국민서명운동본부가 지난 해 12월 1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이후 7개월여 만이다.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국회, 학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본사에서 ‘2019년도 제2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10명과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은 지난해 7월 발족 이후 회사정책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회사정책 및 혁신계획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정부 및 동서발전의 2019년도 포용적 혁신 방향에 대한 토론 ▲우수 혁신과제 선정을 위한 혁신계획 국민 의견 반영 ▲동서발전과 울산시의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 ‘에너지플러스 시티’ 추진을 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산덕마을 인근 일반농지에 한국형 최초 ‘영농병행(밭농사) 태양광 보급사업 1호(100㎾급)’를 준공했다.준공식에는 한수원 오순록 그린에너지본부장, 영광군 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시공사인 LG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영농병행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농지의 지면에서 태양광모듈까지의 높이와 구조물 간의 간격을 넓혀 햇볕이 잘 드는 것은 물론 이양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가 드나들도록 설치한 태양광발전소다.한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폐기된 개폐기·변압기에서 나오는 SF6가스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SF6가스 정제장치'를 개발했다.SF6가스는 개폐기, 변압기의 절연(絶緣)용도로 활용된다.하지만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만 3900배나 되는 온실가스로, SF6가스가 대기에 누출될 경우 지구온난화에 영향이 크다.이에 따라 한전 전력연구원은 2016년부터 SF6가스 감축기술 개발에 착수해 SF6 분석·정제·분해기술 개발을 했다.'SF6가스 정제장치'는 영하 100도씨에서 SF6가스는 고체로, 기타 가스는 기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9일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LED 광원을 적용한 농업생산성 향상 태양광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600nm 파장대역의 LED 광원을 적용해 기존 영농형 태양광 대비 농업 생산성을 5%p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다.동서발전은 가시광선 중 600nm 파장이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것에 착안해 광밀도 및 광분포 균일도 분석으로 최적의 LED 광원처리 기술개발 및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한정된 태양광 부지 확보와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동서발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서부발전이 고도화된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막기위한 전력분야 사이버보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서부발전은 4일 전사 업무용 PC 및 업무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하계 전력피크 대비 자체 보안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보유중인 업무용 PC 3000여대의 중요 정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시행했다.또한 업무시스템 400여대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을 시행해 발전설비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막기위한 전수조치를 시행했다.한편 국가 중요 기반시설인 발전소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개인과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지난 해 같은 폭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정적인 전력 수급 환경을 전망했다.산업부는 기상청의 전망을 바탕으로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기준 기온시 8950만kW 내외로 예상했다.111년만의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 해 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9248만kW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 수준 낮을 것으로 전망된 것.설령 올해 여름 역시 혹서가 닥치더라도 최대 전력 수요는 9130만kW 내외로 예상했다.어떤 경우에도 지난 해 하절기 전력 소비를 넘지는 않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이 삼랑진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3일 준공식을 열었다.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1, 2호기는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설됐다.총사업비 약 48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총 2.7MW 규모로 연간 3,500MWh의 전력을 생산한다.한수원은 삼랑진양수발전소 외에도 원자력 및 수력·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총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이에 더해 2030년까지 사업비 20조원을 투입해 7.6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한수원 정재훈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전력이 막대한 영업 손실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가 정부 측의 손실 보전과 요금 현실화를 주문하면서 내년 전기 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한전은 지난 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공시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기요금 현실화.한전 이사회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한 하계 누진제 개편으로 발생하는 회사의 재무적 손실을 보전해 재무 부담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합리적 요금체계를 실현해야 한다며 ‘전기요금의 이용자 부담원칙을 분명히 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참신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동서발전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19년 제2회 한국동서발전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동서발전의 슬로건인 '생동감 넘치는 발전소'를 바탕으로 ▲안전 ▲환경 ▲사회적가치 3가지이다.공모전 참여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접수 및 상세공모 요강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withew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만원), 우수상(3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을 여름철에 한정해 요금 부담을 상시 완화하는 방향으로 최종 확정했다.한전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제출한 전기공급 약관 변경안을 놓고 관계 부처 협의, 전기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통해 1일 최종 인가한 것.변경된 약관은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여름철 이상 폭염이 계속되면서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 해 12월 ‘민관 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테스크포스(이하 누진제 TF)’를 구성해 개편 방안을 논의해 왔다.최근 누진제 TF는 누진제 완전 폐지를 포함한 3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내년 1월 1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법정 계량기로 지정돼 관리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 충전기 제조업체, 인증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산업부는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내년 1월 부터 1% 이내의 오차 성능을 검증받은 전기차 충전기가 보급된다.석유 주유기나 LPG 충전기 처럼 법정 계량기로 지정되면 에너지 공급량이 법정 허용 오차 범위내에서 돼야 한다.이와 관련해 국표원은 전기차 충전기가 법정계량기로 지정·관리되는 것과 관련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위한 냉난방기를 지원했다.동서발전은 지난 25일 울산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노후된 에어컨을 최신 냉난방기 3대(760만원)로 교체하고 겨울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이군경복지회관 내 에어컨이 전부 낡았고, 겨울에는 실내 난방기에 석유를 사용하는데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복지회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