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연료 환경품질 제조기준 개선도 검토중환경부가 수도권지역 자동차 연료의 2009년도 환경품질등급을 공표하고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한국형 오토오일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해 하반기 수도권에 공급되는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 휘발유의 경우 GS칼텍스와 S-OIL이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으로 평가됐고
월 평균 30곳씩 꾸준히 늘어...서울 줄고 경기도 대폭 증가지난 해 364곳의 주유소가 새롭게 문을 열어 주유소 업황 악화에도 신규 업소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주유소협회가 집계한 지역별, 상표별 주유소 현황에 따르면 전체 주유소 등록업소는 2009년 12월말 기준 1만3189곳으로 2008년 말 대비 330곳이 증가했다.또한 등록업소
▲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사진 우측)이 26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창기 경기지회장에게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천호 이사장과 신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장이
▲ SK에너지가 엔크린보너스카드에 대한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SK에너지 주유고객 보너스포인트 적립시스템인 엔크린보너스카드의 주유고객 혜택이 2010년 새해를 맞아 더욱 강화됐다.SK에너지는 SK계열 주유/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되는 무료자동차 상해보험의 혜택을 기존 주유 후 3일에서, 주유 후 4일 96시간으로 혜택기간
▲ 제 20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장으로 입후보한 윤장원 현 강원지회장(사진 좌측)과 자격 논란으로 인해 가등록 상태인 서일석유 한진우대표 대리점 사업자 출마 가능 여부 설문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등을 받으며 퇴임한 김동암 전 중앙회장의 후임 회장 선출작업을 벌이고 있는 주유소협회가 또 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는 다음달 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 인수 기념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두번째 John Zahary 하베스트 CEO, 세번째 Kathy Comez Financial Manager, 네번째 한국석유공사 강영원사장, 다섯번째 백문현 비축사업본부장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Harvest Energy) 인수 성공 기념식을 20일 캐나다 캘거리 Palliser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토양오염정화 사업 및 바이오디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코솔루션이 토양오염정화사업 영업부문을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에 매각한다.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 2001년 민영화됐고 2007년 코오롱건설의 지분 인수를 통해 코오롱 계열사로 편입된 환경시설관리공사는 물 관련 사업 및 비점오염 저감사업 등 환경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도시가스 할인제도 대상은 확대 정부가 폭설과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층 에너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20일 오전 농협 창동 유통센터에서 열린 ‘제 4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는 15개 정부부처가 ‘설 민생대책’을 발표하고 5개 관련 부처는 ‘동절기 물가 안정방안’을 밝혔다.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에 대한 운영권 임대 입찰에 나섰다.이중 주유소는 총 4개 그룹 23개 주유소로, 상표는 SK에너지 6개소, GS칼텍스 4개소, 현대오일뱅크 2개소, S-OIL 1개소 및 운영예정자 선정이 10개소다.이번 주유소 입찰의 참가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은 사업자로 최근 2년간 재무제표상 연 매출액이 800억원 이상이어야
▲ SK네트웍스가 20일 캐나다 CLM社사와 10년간 총 1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장기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600만대 생산분 규모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캐나다 CLM社사와 대규모 철광석 장기구매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유력 철강기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SK네트웍스는 20일 명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창규 사장과 CLM社 리처드
▲ 사진은 지난 해 비엔디 군산제2공장에서 분리된 유천에너지 전경이다. 지난 2008년 EBT네트웍스를 통해 우회상장했던 코스닥 시장의 (주)비엔디에 대해 18일 상장폐지결정이 내려졌다.지난 해 12월 15일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회생을 모색했던 (주)비엔디는 이로써
▲ 지난해 석유관리원의 불법 바이오디젤 유통업체 단속장면.(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불법 바이오디젤 생산공장 내부모습, 바이오디젤 100을 경유첨가제로 판매하려 했던 업체 C와 제품 '사브라', 폐식용유를 이용해 불법 바이오디젤을 생산한 업체 사진이다. -생산사 저가입찰ㆍ원료 확보 애로 여전-BD5 시장 진입 실패 생산사 수두룩, 불법 유통 가능성
내수석유시장 위축에 조직ㆍ인원 슬림화혁신적 인사에 비 석유부문 비중 높아져국내 정유업계중 선발 업체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내수 석유유통시장의 악화와 관련해 조직과 인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슬림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에서는 비 정유 영업 인사들이 정유사업 부문으로 전진 배치되는 등 혁신 인사가 단행되고 있고 비 석유사업의
한국주유소협회가 업무상 배임논란을 빚으며 지난 해 11월 사임한 제 19대 김동암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유소협회는 13일 제20대 중앙회장 선고공고를 공개하고 다음달 3일 오전 11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으로 후보자 접수에 나섰다.선거 후보를 희망하는 협회 회원은
▲ 전남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비젤 생산공장 전경. 지루하게 이어온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비젤의 법원경매가 결국 채권자인 단석산업의 낙찰로 마무리됐다.채권자인 단석산업에 의해 경매에 돌입한 비젤은 지난 해 두 번의 유찰과 경매기일 변경 등을 통해 지연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1일 3차 경매를 통해 결국 단석산업이 매입하게 된 것이다.바이오디젤 생산사인
▲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이 릴레이 지사방문의 일환으로 11일 영남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열린대화를 진행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이 새해 벽두부터 노사 화합을 위한 릴레이 지사 방문에 나섰다.지난 해 법정단체 전환 등 석유관리원의 변화를 이끌었던 이천호 이사장이 직원들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고 경영에 반영하고자 전국 지사 방문에 나선 것이
▲ NH-OIL상표 첫 셀프주유소인 남이농협주유소 전경 농협중앙회 상표를 도입한 계열 주유소가 확산 일로에 있는 가운데 셀프 주유소 시스템까지 도입한 주유소가 등장했다.충청북도 청원 남이농협(조합장 이길웅)은 지난 12월 30일, 농협중앙회의 석유 유통 브랜드인 ‘NH-OIL’ 상표를 도입한 주유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특히 남이농협 주유소가
▲ 윤광훈 대표 국내 최대의 주유소 사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주유소오너 정보교류방(cafe.daum.net/oiltalk)’은 지난 2003년 12월 오픈한 뒤 현재 회원수 6500여명을 확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와 대형마트 주유소 사업 저지 등을 위한 각종 집회와 모임에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이
수원H주유소, 1년간 3회 유사석유판매 적발주유소 유사석유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시행중인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삼진아웃제의 철퇴를 맞은 주유소가 최초로 등장했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H주유소는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최근 1년간 총 3회에 걸쳐 유사석유 판매 행위가 적발되면서 석유판매업 등록취소 처벌을 받게 됐다.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제 13조
SK에너지가 2010년 바이오디젤 공급사를 선정한 결과 SK케미칼, JC케미칼, 애경유화, 단석산업, BDK 등 총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부터 경유에 대한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이 2%로 상승하면서 SK에너지는 울산 콤플렉스에서 연간 9만6000㎘, 인천 콤플렉스에서 2만4000㎘ 등 총 12만㎘의 바이오디젤을 공급받는다.지난 해 SK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