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서울시가 가스, 산업, 시설, 전기 등 안전 관련 4개 공공기관과 합동 안전감사에 나선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 추돌, 판교 환기구 붕괴 등 점점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안전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4개 공공기관과 ‘안전감사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은 다중이용시설물, 건설공사장, 도시철도,
2015.05.1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