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픈한 서울 사당동 '현대오일뱅크 사당셀프 주유소'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려는 소비자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올해 중 20여곳의 셀프주유소를 신설할 계획이다.선발 정유사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이미 셀프주유소의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일뱅크 역시 20곳의 신설 셀프주유소를 오픈하고 올해 중에 총 50여곳의
▲ 사진 좌측부터 등기 대표이사로 선임된 허진수, 나완배 사장과 등기 이사로 선임된 전상호 사장 GS칼텍스가 18일 공시를 통해 2009년도 감사보고서와 임원 선임 내역을 밝혔다.GS칼텍스는 허동수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등기 대표이사였던 명영식 No.3 HOU 사업단본부장을 대신해 허진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과 나완배 정유영업본부장을 신임 대
▲ S-OIL 주유소에 입점해 있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앤피트. S-OIL주유소의 CI와 타이어앤피트 로고가 공동으로 들어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S-OIL이 넥센타이어와 함께 온-오프라인 공동 이벤트에 나섰다.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와 경정비 프랜차이즈인 타이어앤피트에서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100%당첨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검정*사용공차는 현행 유지키로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유기 검정시 오차를 조절 가능한 최소값(±0~20㎖)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기술기준 개정을 오는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주유기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었던 기표원은 지난 해 연말 석유관리원의 자료를 인용해 일부 언론이 주유소가 정량보다 적게 팔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해 기술기준 강화
지식경제부가 지난 12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추가 자원개발펀드 조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석유공사와 광물공사가 각 1000억과 100억원을 출자해 자원개발펀드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2월 산업은행과 SK에너지, 맥쿼리삼천리로 구성된 산은컨소시엄을 운용사로 선정해 5150억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의 인턴사원으로 채용된 대학생들이 11일 서울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인턴사원 경영혁신 프레젠테이션 자리를 통해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냈다.오일뱅크는 잡일과 심부름으로 일관한다는 인턴제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학생들의 실무투입 능력 향상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인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해 말 8주과정의 인턴사원으로 대학 2~3학년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소재 본사에서 지난해 해외사무소 성과 점검 및 해외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진출 전략점검을 위해 ‘2010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15개국 18개 해외사무소장, 관련 처실장 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석유개발 중장기 전략목표
고유가 바람을 타고 상장회사들의 자원개발 테마가 형성되며 무분별한 자원개발 공시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온 점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관련 공시의 용어를 변경, 통일하는 공시심사 실무지침을 변경했다.최근 정부가 석유자원량 관련 용어를 표준화해 ‘석유자원량 평가기준’을 제정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석유자원 관련 용어를 변경, 통일해 유전개발 및 투자와 관련
-지경부,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 개정령안 입법예고국내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통해 자원 확보율을 상향하기 위한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바이오에너지의 원료 작물이 포함되는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 개정공포에 따른 미비점 개선보완을 위해 개정령안을 공고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이번 입법예고의 주요내용은 바이오에너
지난 2009년은 주유소업계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업황 악화로 많은 주유소 운영인들의 시름이 깊어진 해다.또 한편으로는 주유소업계의 사업자단체인 한국주유소협회가 내부 비리와 재정 파탄으로 심각한 내홍을 겪었다.대의원의 투표로 선출된 중앙회장이 자진 사임하고 비대위가 구성돼 수습을 모색해왔지만 진정한 협회의 재탄생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갈 길이 멀고 험난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S-OIL과 현대오일뱅크가 설 연휴 귀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나섰다.S-OIL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고속도로 상의 S-OIL 주유, 충전소 고객에게 주방용 홈세트를 선물하고 2월말까지 S-OIL 고속도로 주유, 충전소에서 삼성카드로 주유금액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 한국석유공사 단협체결 장면.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와 노동조합이 지난 4일 정부의 노사관계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해온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의 의사에 따라 가입과 탈퇴가 가능한 Open-shop 제도 시행, 노조간부의 전보를 포함한 노조의 인사권 개입 배제, 순직자 가족의 특별채용폐지 등이다.공사 노사는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사진 왼쪽)과 SK에너지 유정준 R&M사장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에 분포한 SK에너지 계열 주유소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안내소로 활용된다.SK에너지는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명 관광지 주변 SK주유소에서 관광정보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관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국내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제조 선두업체인 (주)삼일 폴리머를 인수해, 친환경사업인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리사이클 플라스틱이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서 분리,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첨가제와 함께 재가공해 생산한 플라스틱이다.대부분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 또는 매립돼왔지만, 소각할 경우 온실가스
▲ 제20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장에 선출된 한진우 회장이 협회기를 전달받았다. 한국주유소협회 제 20대 중앙회장에 서일석유 한진우 대표가 선출됐다.주유소협회는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2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한진우 대표를 김동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동안을 임기로 하는 제 20대 중앙회장으로 결정했다.지난 2008년 대리점업 등록에
내부 출신 첫 CEO 이천호 이사장 경영전략 빛나한국석유관리원이 2008년 33억원의 적자경영에서 지난 해 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석유관리원의 이번 흑자경영 달성은 내부 직원 출신 CEO인 이천호 이사장 취임과 함께 치밀한 경영전략 추진과 책임경영의 강화를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1983년 한국석유관리원 설립 준비반에 입사해
S-OIL, SK케미칼ㆍJC케미칼ㆍ엠에너지 공급사 선정2010년도 정유사 납품 바이오디젤 공급사 선정이 S-OIL의 입찰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S-OIL은 지난달 28일 2010년도 바이오디젤공급사 입찰을 통해 SK케미칼, JC케미칼, 엠에너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S-OIL은 지난 해 애경유화, 에코솔루션, 에너텍, 비엔디에너지를 공급사로 선정했었지만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200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준정부기관의 평균점수인 86.7점을 월등히 뛰어넘는 93.4점을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울여온 석유관리원 임직원의 노력이 고객의 평가로 입증받은 것이다.석유관리원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등 136개 공공기관을
▲ 제 20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장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윤장원 현 강원지회장(사진 좌측)과 한진우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제 20대 중앙회장 선거에 윤장원 강원지회장과 2009년도 경기도지회 부회장 및 현 편집위원인 서일석유 한진우 대표간 이파전으로 압축됐다.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6일 두 후보의 선거공보를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3일 서울 팔래스 호텔
지난 해 실적 저조, 올해 전망 밝다 - S-OILSK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익 20.9%↓국내 정유업계의 지난 해 실적이 유가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전반적인 영업실적의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008년 적자 전환했던 GS칼텍스는 환율효과를 누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긍적적인 모습을 보였다.GS칼텍스는 지난해 큰 폭의 매출액 감소속에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