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석유, 가스, 인프라, 주택, 전력 등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S-OIL이 3일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석유 선물 시장 개설에 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한편에서는 연내 석유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작업이 추진돼 주목을 받고 있다.정부는 3일 기획재정부 임종룡 차관 주재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처의 세제 지원과 법적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유소에 유류 탱크 검사 명판을 위조해 불량 제품이 납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가 강화된다.최근 기름 저장 탱크의 성능 시험을 받지 않은 불량 유류탱크가 납품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상승과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4월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액은 49억2000만불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과 콜롬비아 정부가 석유품질관리시스템 구축 기술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이천호 이사장이 지식경제부 경제협력사절단 대표단으로 중남미 순방 중인 지난달 29일 체결됐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유사석유 취급 수법에 관계당국의 단속 기법 역시 강화되고 첨단화되면서 석유사업자의 품질 불합격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정제 마진 상승 등의 영향으로 S-OIL 영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SK에너지 계열 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은 지난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국 SK자영주유소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이 5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기름값 상승 여파로 지난 1분기 수송 연료 소비량이 그 전 분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분기 석유 내수 소비량은 2억496만 배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