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LPG사업이 올해 안으로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PG수입사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안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E1은 2004년 4월 E1으로 사명을 바꾸는 CI 선포식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인도네시
한국가스연맹은 18일 가스해운분야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SK해운, 코리아LNG트레이딩, 유니프로스해운, 남성예선, 통영예선, 협화인천, 협화항업 등 가스해운 관련기업 대표 및 정부측 인사로 참석한 산업자원부 가스산업팀 신창동 팀장이 배석했다.신창동 팀장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천연가스 수요
▲ 최경훈 사장(오른쪽)이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의 회사 브랜드가 명품으로 선정됐다.예스코는 15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ㆍ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생활에너지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변화와 혁신 모멘텀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 충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중촌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6일 행복나눔터 1호점인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복지관 내의 주방시설 및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무료 급식을 위한 음식준비와 주방일을 도왔으며, 유리창, 현관, 계단, 화장실 등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청소했다.특히 옥
경차에 LPG사용 허용하면 2015년 경차 비중 16%정부가 경차 보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LPG 사용을 허용할 경우, 현재 5.9%에 머물고 있는 경차가 2015년 16%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산업연구원 전재완 연구위원은 ‘경차의 에너지 절약 효과 및 보급 확대 방안’이라는 연구 용역을 통해 이같이 분석하고 경차 활성화를 위해 LPG
▲ 경남에너지가 해저 횡단 매설에 성공한 도시가스배관 모습. 도시가스배관의 해저 횡단 매설이 국내 최초로 성공을 거뒀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 자체 연구개발한 KPG공법을 활용,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마산만 해저 횡단 도시가스배관 매설공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창원, 마산시의 가스공급을 위한 주 공급관로 보강작업과 주변 대수용가에 대한 안정적인 도시가
▲ 포항도시가스 직원들이 단체 줄넘기를 성공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13일 포항MBC방송 프로그램인 ‘힘내라 백만’에 출연, 포상금을 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다.사내 직원 14명이 단체줄넘기를 50회 이상 성공해 회식비 50만원을 지원받고 이를 아동센터에 기부한 것. 특히 포항도시가스는 방송이 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
▲ 삼천리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화방조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6일 시흥시민들과 함께 시화방조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삼천리 직원과 시흥시민들은 뙤약볕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80리터 자루 15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시화호는 수많은 행락객들과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타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타 공사현장 안전진단 및 권역 내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진단과 현장 공사자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을 통해 매년 발생하는 타 공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행
도소매를 포함한 산업용 천연가스요금 조정을 위한 연구용역 작업이 본격 시행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용 요금조정을 위한 업계의견을 수렴해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연구용역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측 실무자들은 이번 주 안에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적인 연구과제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이번 연구에서는 가정용을 포
- 가스공 고객만족도 상향 계기 기대 -천연가스사업협의회가 출범 5년여 만에 재결성된다.한국가스공사 및 전국 30개 LNG 공급권역 도시가스사 임원들은 오는 22일 인천 LNG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사업협의회를 열고 천연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도소매사업자간 현안논의에 나설 방침이다.지난달 가스공사 이수호 사장과 도시가스사 사장단 간담회 이후 보다 구체적인 현안논
14일 개최된 국회 제26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관심이 고공행진 중인 유류가격에 집중된 가운데 열린우리당 김형주 의원이 유일하게 천연가스 품질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해 관심을 끌었다.김 의원은 현재 저열량 LNG가 도입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포스코가 자가소비용으로 계
벌크로리를 이용한 소형저장탱크 사업 허가를 받은 LPG판매업소가 전체 판매업소 가운데 3% 미만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6년 고압가스 통계집 발간을 위해 집계한 LPG판매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LPG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업소는 4766개소이며 이 가운데 110개 업소가 벌크로리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권을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복지충전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전국 곳곳에서 개인택시 충전소가 속속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택시 조합에서 인수한 충전소는 곧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서울에는 최근 3년간 5개의 개인택시 조합 충전소가 생겨 났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은 2005년 3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복지 제1충전
가스누출사고가 발생한 인천LNG기지 저장탱크의 경우 시공 및 품질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가스공사는 14일 국회 제268회 임시회에서 인천 지중식탱크 가스누설 관련 현안보고를 통해 자체 특별조사단이 가스누설의 원인이 되는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문제가 된 탱크의 경우 철제지붕의 제작 및 설치과정에서 계약서나 시공절차서와 다르게 시
인천 LNG생산기지 가스누출사고와 관련 감사원 등 타 기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아져 사건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인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동시에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이기도 한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은 산자부 및 가스공사의 인천기지 가스누출사고 처리 및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며 감사원 등 타기관의 개입을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14일 제268회
▲ 인천도시가스 직원이 우기대비 가스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가스공급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또 22일까지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반복점검을 시행해 보다 향상된 안전성 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공급시설인 정압기 156개소, 공동주택 취
▲ 삼천리 안전점검원들이 자체 직무자격제 인증교육을 받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 기술교육 트레이닝센터는 최근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에 대한 자체 직무자격제 인증교육을 실시했다.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특별 출강교육을 병행해 교육생의 편의 도모는 물론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구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직무자격제 인증교육이란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양성을 위해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안전사고 예방 및 조직 활성화 방안으로 ‘전 임직원 모니터 요원화 시스템’을 구축,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 시스템은 전 임직원이 안전관리 취약시간대인 출, 퇴근시간과 외부업무활동 시간에 모니터 요원이 되어 굴착공사장, 건물 신축, 철거 현장 및 리모델링 현장, 나대지의 공사징후, 공사관련 표지판 및 안내문 등 다양한 가스안
▲ 제이케이디모터스(대표이사 이상호)가 제 29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7)에서 선보인 LPG 오토바이. LPG 오토바이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계측기 전문회사 제이케이디테크(주)의 자회사인 제이케이디모터스(대표이사 이상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29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7)에서 LPG 오토바이를 친환경 제품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