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압배관 사용*매설심도 등 3건 대상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이 발표한 ‘도시가스 안전관리 규제합리화 로드맵 연구결과’ 가운데 안전점검원 제도 등 세 가지 주요 현안이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에 우선 산정, 심의될 예정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연구결과 45개 규제합리화 대상 가운데 안전점검원 제도, 일반 도시가스사업자의 고압배관 사용, 가스배관의
일반 도시가스사업자의 고압배관 사용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정량적 위험평가제도 연구가 추진된다.위험평가 방법 및 위험허용 기준의 적용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연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주축으로 오는 2008년 3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달 안 시행규칙 개정을 위한 자료 분석 작업을 마무리하고, 약 5개월간 위험지역
친환경연료의 보급타당성 및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환경부, 가스공사, 도시가스협회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환경부 대기정책국장실에서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합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내달부터 약 1년간 진행될 연구는 용역 수행주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거쳐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다만 연구에 대한 기초적
▲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염원하며 마련한 '무재해 릴레이게시판'. 대한도시가스(사장 나성화)는 25일 회사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한 '무재해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무재해 10배수 달성을 90여일 앞두고 개최된 행사는 도시가스사고 및 일반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재산보호는 물론 대외이미지 제고, 직원부상에 따른 업무손실을 최소화하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25일 가스기술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 약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중요성과 우리의 각오’를 주제로 ‘외부강사 초빙 특별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초빙된 강사는 산업안전보건대상 수상, 주요기관 우수강사 선정 등 산업교육 전문강사로 정평이 나있는 ‘정 HR 교육연구소’ 정상근 소장.정 소장은 가스폭발사고를
한국가스공사가 HYLNG(Hyundai Yemen LNG Company Limited)사에 약 488억원을 대여한다고 23일 공시했다.이 회사 지분율 49%에 해당하는 자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생 성사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대여하는 형식이다.자금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성공적으로 타결돼 금융제공기관으로부터 상환 받은 일자로부터 30일 이내에 가스공사로 상환될 예정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제282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평택생산기지 기화ㆍ송출설비 증설 기본계획안을 확정, 의결했다.제8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적기에 생산기지의 기화 및 송출설비를 확충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아울러 2010년도 평탱생산기지의 설비 예비율 및 운영여거을 고려해 적정 규모의 기화ㆍ송출설비 증설이 필요하
한국가스공사가 관로건설사무소와 서해지사 사무소를 안산, 군산지역으로 각각 이전한다.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무실 이전계획안을 확정, 의결하고 이와 같이 방침을 정했다.관로건설사무소는 6월말 현재 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사업 준공 및 수도권지역에서의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이전이다.수도권에서는 파주교하 및 성남판교 열병합, 남양주~군자간 주배관, 인천기
한국가스공사가 25일 인도네시아와의 자원개발 협력 증진을 위해 2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LNG 관련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가스공사는 이 날 한-인니 에너지포럼 행사에서 페르타가스와 LNG 인수기지 협력사업에 관한 MOU를, 페르타미나사와 가스공동 개발사업에 관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페르타가스와 체결한 LNG 인수기지 협력사
한국가스공사가 세계적 E&P기업인 이탈리아 Eni사가 보유한 7개 탐사광구에 대해 지분참여를 위해 25일 관련 계약 체결 및 투자법인 설립을 완료했다.이로써 공사는 사업영역을 LNG 단순도입 업무에서 여타의 상류부문까지 빠르게 넓혀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하게 됐다.지난 5월 지분참여를 결정, 이번에 계약 체결한 Farmin 대상 탐사광구
LPG에 투입하는 부취제 누출사건이 발생해 인천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인천시 중구 항동 인근 주민들은 최근 SK에너지 인천물류센터(저유소)에서 새어 나온 LPG부취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9시쯤 LPG저유소에서 심한 악취가 단지 전체에 퍼졌으며 이 가스를 맡은 수십명의 주민들이 토하거나 어지럼 증세를 보여 병원신세
▲ 에너지경제연구원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LPG국제 가격이 공급증가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 서정규 박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국제 LPG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 연구
▲ E1 구자용 사장(왼쪽), 인도네시아 Pertagas Dadang(다당) 사장이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LPG 수출입기업인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2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인도네시아 에너지포럼' 오찬에서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
▲ 25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한국LP가스 LPG저장시설 준공식. 개성공단에 사상 최초로 LPG 등 고압가스 용기 저장판매시설이 들어섰다. (주)한국LP가스(사장 김수방)는 25일 개성공단에서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주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압가스 저장시설 준공식을 가졌다.한국LP가스는 입주기업들이 사용하는 고압가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
▲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경남에너지 임직원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0일 진해시 자은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50여 자은동 주공아파트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상점검 지원활동을 펼쳤다.지역의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세대에 대한 봉사와 사랑나누기 차원에서 이뤄진 행사다.행사에서는 도시가스시설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E1은 20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의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에 합의하고 합작계약(Shareholders Agreement)을 체결한다고 밝혔다.E1은 2003년부터 해외 자원개발의 일환으로
SK가스(사장 최재원, 김치형)가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19일 유가증권시장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안정적인 영업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내년까지 SK네트웍스(주)로부터 14개 충전소를 매입한다. 매입금액은 SK가스의 자산 대비 3.6% 수준인 360억원이며 올해 200억원을 들여 12개 충전소를 사들이고 내년에 160억원을 들여 2개 충전소
▲ 신대식 과장(우측)과 최근 특허를 획득한 가스밸브 무단조작 방지구 가스밸브의 임의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가스밸브 무단조작 방지구’가 개발돼 특허를 획득했다.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 고객지원팀 신대식 과장(사진)은 지난해 9월 체납 및 안전에 대한 위험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가스밸브 무단조작 방지구’를 고안해 특허를 출원,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수송용 LPG시장의 최대 고객인 택시사업자들이 변심하고 있다?일부 개인택시사업자들이 CNG택시 운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LPG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에서는 천연가스 차량 전문업체인 NVR에 의뢰해 LPG택시 5대를 CNG차로 개조하는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울 조합 기획팀 관계자는 “CNG가 LPG보다 훨
▲ 이불빨래에 여념이 없는 삼천리 직원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4일 시흥시에 거주 독거노인 80세대의 이불세탁을 대신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더운 여름 쾌적하지 못한 이부자리 때문에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 날 삼천리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80세대를 방문해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대야종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