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핸드볼협회 정기총회가 경남에너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남에너지(사장 정연욱)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이 경남핸드볼협회(협회장 신기택)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경남핸드볼협회는 25일 경남에너지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남에너지 강만호 본부장, 이화상조개발의 서태호 상무, 일신외식산업 강순구 대표이사를 새로운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아울러
▲ 삼천리 이영복 사장이 해병 2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29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 제2사단을 찾아 김기남 사단장을 비롯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2006년 1월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천리는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의 평소 철학대로 강한 정신력을 강조해왔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에 접목해왔다.삼천리는
▲ 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서해안 기름유출현장을 찾아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6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서해안 기름제거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의 서해안 봉사활동에 두 차례 참여한 이래
▲ 포항도시가스 관계자(오른쪽)가 제철동 주민 대표에게 사랑의 쌀을 전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의 행복나누기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돼 훈훈한 정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연말 서해안 원유유출사고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포항도시가스 임직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회사와 직원들이 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역 방송국에 기부한데 이어, 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LPG국제가격이 다섯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2월 LPG 기간계약가격(CP)을 프로판은 톤당 800달러, 부탄은 805달러로 결정했다.1월 대비 톤당 70달러씩 인하한 가격이다.LPG국제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내수 가격도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PG 수입사 관계자는 &qu
LPG 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E1은 지난해 매출 2조6305억5800만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26.3%, 5308억8436만원이 늘어난 수치이다.영업이익은 2006년 660억4749만원에 비해 223억6202만원이 증가한 884억95만
▲ 2006년 세계 LPG차 보급현황 - 증가대수는 30만대 늘어난 터키가 최고 -우리나라가 LPG차 보급률 1위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LPG협회가 조사한 2006년말 기준 세계 LPG자동차 보급현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LPG차가 보급된 나라는 우리나라로 204만7400대가 공식 등록차량으로 집계됐다. 2위 국가는
부탄과 프로판의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지난해 LPG소비실적 집계 결과, 부탄 소비는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프로판은 대부분의 용도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이다.한국석유공사, LPG수입사 등에서 집계한 ‘2007년 용도별 LPG 소비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총 소비는 844만1000톤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부탄 소비가 전년대비
GS의 LNG 직도입 실패로 인해 한국가스공사가 20년 장기계약을 조건으로 GS파워와 GS EPS 2호기에 천연가스를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GS파워 및 GS EPS는 지난 2004년 7월 정부로부터 자가소비용 LNG 직도입을 허용 받았지만 국제 LNG시장 여건 악화와 정부의 방폐장 사업으로 인한 LNG 인수 및 저장시설 확보 지연을 이유로 직도입을 성사
프로판 소비자 가격의 지역별 편차가 2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사한 1월 셋째 주 프로판 소비자 가격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중량 판매 가격은 kg당 1829.17원, 체적판매가격은 ㎥당 3696.77원으로 조사됐다.반면 가장 저렴한 지역인 광주광역시에서는 kg당 1516원에 ㎥당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서해안 구래포 해수욕장에서 헌옷을 이용해 기름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회사들의 태안살리기 봉사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9일 원유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창원지역 NGO 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방재활동을 전개했다.태안군 구래포 해수욕장
▲ 민주노총이 23일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신자유주의적 정부 조직개편 철회와 공공부문 사유화, 시장화 저지 및 사회공공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 조직개편안이 신자유주의적 발상에 의한 부처 통폐합과 공공부문 시장화에 초점이 맞춰져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이에 대한 저지 및 시정을 촉구하고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혁신경영’에 부합하고,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가???신뢰, 열정, 도전에 부응하는 인재상을 고려해 23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르면 정인철 부장 외 44명을 승진시키고, 이진성 부장 외 50명에 대해서는 직책선임 및 직무순환을, 김태정 사원 외 7명은 직급전환이 이뤄졌다.회사측은 올해는 도시가스사업의 성장률 둔화라는 경영
빠르면 오는 2009년 1월부터 집단에너지 요금의 지역별 상한제가 실시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현재 에경연에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제도개선 이후 내년부터 신규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신설될 요금제도에 따르면 전국을 3~4개 지역으로 분할한 후 ‘요금상한’을 설정하고 지역별 편차는 ±15%로 제한한다.연 1회 총괄원가를 반영해
LPG업계와 택시업계의 관계가 틀어질 위기에 놓였다.급등하는 부탄 가격에 택시업계가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LPG업계는 국제가격에 연동하는 가격 결정 구조를 이유로 뾰족한 가격 인하 대책을 강구하기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제2차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을 위해 LPG가격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부탄 세금 인하에 한목소리를 내며 밀월관계를 과시했던 양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국내 최초로 해외 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가스공사를 비롯해 GS건설, (주)한양, 대우엔지니어링 등 한국컨소시엄은 태국 PTTLNG사가 발주한 5억4000만달러 규모의 태국 최초의 LNG 인수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2일 발주처로부터 낙찰 통보서를 접수한 컨소시엄은 오는 2월1일 정식으로
▲ 대한도시가스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의 집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2008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목표를 효(孝) 실천으로 정한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집수리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a
SK가스 황인구 자원개발본부장(상무)이 뒤늦게 사법시험 합격증을 손에 쥐었다. 법무부가 시위전력 등을 이유로 제23회(81년), 24회(82년) 사법 시험 면접시험에서 연속 불합격시킨 6명에 대해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고 합격처리했기 때문이다.이번 조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이들에 대한 불합격 처분은 국가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LPG유통사업에 참여하려는 사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LPG 충전, 판매사업을 하기 위해 사업 허가권을 획득하거나 허가대기 상태에 있는 업소가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LPG충전소와 판매업소 사업을 위해 신규허가를 받은 업소는 각각 150개소와 167개소이다.또 허가 대기 상태인
한나라당은 18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택시의 연료로 사용되는 LPG가 급등한 것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택시 업계 존속에 문제가 될 정도로 가스가격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한나라당은 정책위 차원에서 택시 LPG의 인상폭을 조사하고 가스값을 실질적으로 인하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