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MS의 확산, 공유를 위한 기업문화 선포식 후 전 임직원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7일 기업문화 실천 결의를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2007년 SKMS 확산ㆍ실천 선포식을 기점으로 도입된 SKMS 문화를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지난해에는 SKMS 의식제고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시킨 SKMS 도입기였다면
프로판 수요 창출이 LPG시장의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부탄과 프로판의 소비 불균형이 심화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수송용과 석유화학용에서 꾸준히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부탄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로판은 LNG도시가스 약진 등의 영향으로 갈수록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문제는 부탄만으로는 LPG시장을 건전하게 성장시
4월 1일부터 LPG 할당관세가 1.5%에서 0%로 인하되면서 적어도 석유화학용 LPG 판매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나프타는 할당관세가 0% 적용된 반면 LPG에는 1.5%의 할당관세가 부과되면서 종종 석유화학용 LPG 판매에 걸림돌이 되곤 했다.석유화학용 LPG판매의 관건이 ‘가격’이기 때문에 관세 적용여부가 매우 큰 변수로 작용했기
국제가스연맹(IGU)이 국제에너지기구(IEA) 및 IGU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 중이다.한국가스연맹(KGU)은 국제가스연맹이 IEA와의 협력아래 젊고 유능한 에너지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에너지기구 파견근무를 제공하고 있다며 희망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근무지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IEA 본부다.파견기간은 올 하반기부터 업무를 개시해 1~2년이며 IE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4일 강북구에 위치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각 학년별 1명씩 총 세명의 학생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결손가정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세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연간
▲ 가스안전교실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이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신 구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 예방과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가스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6년째 시행되고 있는 가스안전교실은 올해 31개 학교에서 약 3만4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 대한도시가스 직원들이 명일동 샘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롯데월드 놀이체험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강동구가 추진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 관심을 끌고 있다.회사는 강동구가 추진 중인 지역 내 기업 및 노인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1대1로
LPG수입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의 시장점유율 분석이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2007년 사업보고서에 소개된 내수 LPG시장 점유율 분석 결과가 회사별로 다른 것이다.E1은 지난해 국내 LPG판매량을 686만톤으로 집계한 가운데 141만8000톤을 판매한 SK에너지가 20.7%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유차의 CNG 엔진개조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4~9월까지 6개월간 차량의 저속운행 등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LPG엔진개조가 제한적인 중^소형급 마을버스 및 청소차 등을 대상으로 한다.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조차량 대상선정 및 개조실시, 운행분석 등이 이뤄지고 10월 평가설명회가 개최된다.사업 추진대상은 20인승 내외의
LPG엔진개조 업체인 이룸(대표이사)이 지난 2일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이룸은 국내에서 LPG엔진개조사업에 최초로 진출한 기업으로 환경부 수도권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에 힘입어 최근 들어 급성장하고 있다.코스닥시장본부에 제출한 기업 현황에 따르면 이룸은 지난해 809억원의 매출에 경상이익 108억3500만원, 순이익 80억83
▲ LP가스공업협회 직원들이 태안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지난 3~4일 양일간 태안반도 인근의 구름포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협회 창립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협회 중앙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방제 작업에 힘썼다는 데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협회는 기름제거 활동 후에는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고장난 가스미터기 상당수가 LPG체적시설에 버젓이 설치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산시가 지난달 3일에서 7일까지 5일간 관내 273개 LPG 판매업소가 설치한 2만1456대의 가스미터의 적법사용 실태 조사 결과, 유효기간 경과 91건, 봉인탈락 6건, 표시식별불가 14건 등 모두 111건이 부적합 사례로 적발됐다.가정용 가스미터는
정부의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추진방향이 ‘자회사 우선 민영화’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알려진 ‘새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시장경쟁 여건이 성숙한 분야는 적극 민영화하되, 국민생활에 필수적이며 공공성이 강한 분야는 공기업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1단계로 공공기관 자회사 및 공적자금 투
광주 수완ㆍ하남 2지구 열병합발전설비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수완ㆍ하남2지구 구역전기사업자로 선정된 수완에너지(대표 김홍권)는 내년 10월 열병합발전설비의 종합준공을 앞두고 1일부터 이동식보일러에서 열과 전기의 1차적인 상업운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번 사업은 118MW 용량의 열병합발전소(88Gcal/h) 및
Eco-Star 프로젝트 무ㆍ저공해자동차사업단이 2008년 신규 추진과제를 공모한다.사업기간은 오는 6월1일~2009년 5월31일까지 12개월간이며, 채택된 신규과제에는 2억원 내외의 지원금이 지급된다.지원 과제는 △자동차 온실가스(Green House Gas) 저감 대응기술 조사를 통한 자동차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온난화가스 저감대책 수립 △EURO-6 기
환경부의 천연가스버스 보조금 규모 축소 계획에 대해 관련 업계가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환경부는 최근 천연가스버스 구입 시 지급되는 보조금 규모를 현재 대당 2250만원에서 경유버스와의 구입가격 격차만큼만 지원키로 보조금 지침 개정작업을 추진 중이다. 또 보조금 최고 금액은 한도액인 대당 2250만원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본지
▲ 부산도시가스는 최근 캔미팅 행사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 쇄신을 꾀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최근 전 구성원의 고민 해결과 회사를 더욱 밝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한 목적에서 확대 캔미팅 행사를 실시했다.임원진과 직원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사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이번 확대 캔미팅에는 사원 대표 30여명과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신바
▲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는 식목일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최근 강서구청,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등 관내 유관기관 합동으로 강서구 방화3동에 위치한 꿩고개 근린공원(치현고개)에서 제63회 식목행사를 실시했다.배선준 지사장을 비롯해 강서구청장, 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지역환경단체장들이 대거 참
가스공급시설의 건축법상 허가 및 신고 의제조항을 신설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3월28일 확정, 공포돼 오는 6월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도시가스업자의 정압기 설치절차가 간소해 지고, 기존 시설의 철거조치 또한 중단될 전망이다.법에 따르면 도시가스사업자가 공사계획의 승인 또는 변경승인을 받거나 공사계획의 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한 경우
천연가스 수출입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사용자간에 저장시설 공동사용을 허용해야 하고, 자가소비용 직도입사업자는 제한적으로 물량을 처분할 수 있게 됐다.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천연가스 수출입업 규정 일원화 및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천연가스 처분제한 등을 규정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에 따라 하위규정인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