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이사의 빙부 故 정도 님께서 12월 9일 오전 별세.빈소 :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2호실발인일시 : 2015년 12월 11일장지 : 파주 용미리 선영연락처 : 02-3779-1526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상주 : 정윤갑 정화숙 정경순 정미헌 황문둘 김미자 최재범 양관모 설정호 정민국 정지은 설혜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서울 풍납동)◇ 발인 : 2015년 12월 12일(토)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에너지신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막을 내렸다.‘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전시회로 첨단 에너지신산업제품과 기술은 물론 태양광, 풍력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제품까지 다채롭게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로 262개 업체가 참가해 에너지분야 전시회중 최대 규모인 총 1281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고 한다.눈여
[지앤이타임즈 김신 편집국장] 정부가 내년 사업에 군 단위 LPG 배관망 건설을 확정짓고 총 1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저소득층 주거 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군 단위 지역에 LPG 배관망을 깔고 공동 사용하는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LPG 배관망 사업은 개별 가구에서 취사 난방 연료인 LPG를 용기로 배달 사용하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를 구축하고 각 가구마다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공동 사용하는 방식이다.관로 공급 방식인 도시가스 보급과 유사한 형태인데 시범 사업 결과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최근 그린히트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도시가스업계와 집단에너지업계가 살얼음판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 전부터 정부와 지역난방공사는 이와 관련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사업 추진을 사실상 기정 사실화해 일방통행이라는 업계의 비판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업계의 논쟁 중에 하나인 집단에너지 지역지정제의 문제점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집단에너지는 다른 에너지공급시설에 비해 투자비가 월등히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한국지역난방공사라는 공기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
[지앤이타임즈 김신편집국장] 동북아 오일허브는 1단계 사업으로 2013년 여수에 상업용 저장시설을 건설돼 운영중이고 2단계로 울산 북항과 남항에 추가 저장시설 건설이 진행중이다.지난 2013년, 울산에서 열린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에너지 분야 창조경제의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고 사업 성공을 위해서 규제완화 등 국회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일허브에서 국내외 석유 물류 기업들이 자유롭게 석유를 브랜딩하고 유통할 수 있는 ‘국제석유거래업’ 신설 법안을 제안했는데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주유소협회가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LPG사용제한 완화’ 내용을 담은 액법 개정안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면서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LPG사용제한 완화 논란에 기름을 들이부었다.현재 정부, 국회, 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 국회, 기재부, 국토부는 긍정의 뜻을 내비치고 있고, 석유업계는 반대, 산업부는 답변 유보 태세를 취하고 있다.지난 11일 열렸던 LPG의 날 행사에서 외빈으로 참석했던 국회 노영민 산업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액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히며 액법 개정안 통과의
[지앤이타임즈 김신 편집국장] ‘관세(關稅)’의 사전적 의미는 물품의 수출입 과정에서 통관되는 제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각 나라가 물품의 수입 과정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이유는 국내 산업 보호, 자국 산업의 수출 촉진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경제학적 관점이다.세금의 일종이지만 관세가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수입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반 조세와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정유사 사업자 단체인 대한석유협회를 포함해 원유 가공 연관 산업인 석유화학, 섬유, 타이어, 부직포, PP 등 7개 사업자단체는 정부가 검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보일러의 성수기 시즌이 도래했지만 온화한 날씨에 좀 처럼 시장은 달아 오르지 않고 있다.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10월을 기점으로 각 보일러사들의 광고홍보는 치열한 경쟁중인데 좀처럼 날씨가 받쳐주지 않고 있다.11월 초겨울인데도 한낮 온도가 17℃를 넘나들고 있어 소비자들은 보일러 켤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한 보일러사 관계자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보일러사들의 한해 매출이 집중되는 성수기 시즌인데 갈수록 기온이 온난해지고 있어 은근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A/S로 매출성과를 일으키
[지앤이타임즈 김신 편집국장] 정부와 여당이 최근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와 관련한 정책 홍보에 한창이다.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 가맹점의 연 매출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을 놓고 길거리에 프래카드 등을 내걸어 서민 경제 안정화의 성과로 자랑하고 있다.이번 대책에 따르면 카드 가맹점의 연매출이 2억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은 수수료가 1.5%에서 0.8%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은 2.0%에서 1.3%로, 1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은 평균 0.3%p 인하하게 된다.정부는 이번 조치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인 2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산업부는 13일 산업기반실장에 도경환 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도경환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시 29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동안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통상협력국장을 거쳤다.특히 2000년부터 3년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국장도 역임한 바 있다.이밖에도 산업부는 정대진 창의산업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도시가스사에게 찬바람은 수익이 올라가는 일종의 반가운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늦가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매출 그래프가 상승곡선을 그리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는 찬바람이 예전만큼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급격히 늘어나는 고급 전기난방 제품으로 그래프의 상승폭도 예전만큼 크지 않을 뿐더러 올해 이탈한 수요가 워낙 커 더욱 허리 띠를 졸라매야 한다.특히 산업용 수요가 많은 일부 도시가스사의 경우 B-C유, LPG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려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도시가스사 관계자는 “산업용 수요 감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