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저장 가스전 LNG 탱크 18기 용량-연간 292만달러 수익 기대국내 LNG 제5 저장기지 규모가 총 170만톤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프랑스 지오스탁(GEOSTACK)사를 통해 연구한 ‘동해-1 가스 저장전 활용방안 검토보고’ 결과에 따라 제5기지로 활용 가능한 동해 가스전의 LNG 저장규모를 약 170만톤(370만kl)
NGV 약 2400여대 운행, 충전시설 등 국내 기업 설치아세안 지역 NGV 협력사업 가운데 올해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보급기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천연가스차량은 대부분 승용차나 미니밴 등 소형차가 주종을 이루며 천연가스버스의 경우 300여대 미만으로 국내 대우버스의 천연가
▲ 신임 이종무 대표이사. 대구도시가스는 정충영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해 20일 주주총회에서 이종무 전 주인도대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이종무 대표이사는 주인도대사와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를 역임했으며, 2003년 대성그룹 고문으로 인연을 맺은 뒤 탁월한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교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성
▲ 심정섭 신임 대표이사. 한진도시가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심정섭 HHIC-Phil 법인장을 한진도시가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심정섭 대표는 경기고,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졸업하고 76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해 사우디 이야드 지점장, 해외사업팀장, 마닐라지점장을 거쳐 2006년부터 수빅조선소 법인인 HHIC-Phil 법인장으로
▲ 주강수 사장을 비롯해 42명의 경영 간부가 참가한 전략 워크샵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3일 사장 이하 부서장급 이상 간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영간부 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급변하는 경영환경 아려서 경제위기 극복방안, 생산적 노사문화 정착방안 등 최근 경영이슈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 예스코의 제13회 도법 경시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6일 본사 및 경기지사 회의실에서 ‘제13회 도시가스관계 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안전, 영업 부문 모든 팀의 과장급 이하 직원(6개월 이상 근속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시험에는 총 168명이 응시했다.올해부터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응시분야를 안전, 영업, 일반으로 구분했으
▲ 충남도시가스의 무재해 17배수 달성을 기록하고 있는 전광판.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9일 도시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17배수(7473일)를 달성하고, 1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시켜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작한 무재해 운동은 88년 7월1일 시작 이후 현재까지 단
한국LP가스판매협회는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소형LP가스직판제도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소형용기 직판제를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프로판 소비 감소의 위기에서 생존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안으로 생각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판매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소형용기 직판제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인지
-도시가스산업 발전 위해 관계계선 필요한 때 강조-△ 수상 소감은.- 매우 큰 영광이다. 특히 수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 모든 기업들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 삼천리는 어떤 회사인가.- 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출발한 삼천리는 80년대 주력사업인 도시가스로 전환했으며,
▲ 이만득 회장. 삼천리 이만득 회장이 18일 개최된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만득 회장은 삼천리그룹을 회장 취임 당시 대비 10배가 넘는 매출 3조원대의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연탄사업이 정점에 달했던 80년대에 청정원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
LPG충전소와 판매소에 내걸리는 가격 표시판의 규격이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된다.지식경제부는 17일 ‘액화석유가스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을 전문 개정했는데 유가자유화에 따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보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기존 액화석유가스 가격표시제는 폭넓게 규정하고 있어 자의적인 해석으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 경남에너지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 부모 가장 아이들에게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는데 힘썼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4일 마산시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가구 교체,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해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삶의
천연가스 자동차 관련 신규 인력개발 사업이 추진된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는 내달 2~3일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에서 ‘천연가스 자동차 제조 및 안전관리 기술과정’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차량 및 관련 부품의 품질확보와 기술개발,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전문 기술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특히 이번 교
-올해 4개 산업체ㆍ개성공단 등 공급키로-탱크로리용 LNG의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져 공급이 미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가스공사는 기존 계약업체의 올해 약정물량이 이미 현재의 공급능력을 초과해 더 이상 탱크로리용 LNG의 추가공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가스공사가 전국 44개 산업체 및 도시가스사와 체결한 탱크로리용 LNG
▲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워크샵을 가진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오상경)는 11~12일 '2009 BEST & FIRST 워크샵'을 개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이순신의 바다에서 펄럭이는 변혁의 깃발’이라는 부제가 담긴 이날 워크샵에서는 강원지역본부의 혁신 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미국 Salof사와 소형 가스액화플랜트사업 진출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장순호 사장은 지난 12일 미국 Salof사 관계자와 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 중국, 중남미 등에서 발주되는 소형 가스액화플랜트사업과 관련해 Salof사가 참여 예정인 사업들에 공동 참여키로 하고, MOM(Minutes of Meeting)을
▲ 해빙기를 맞아 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 직원들이 천연가스 공급시설물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2일까지 약 한달 간 주요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시설물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환경실(실장 배선준) 주관 아래 이뤄진 이번 점검은 평택기지본부를 비롯해 11개 본부, 주요 연구시설물
▲ 최경훈 사장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식에 참가뒤 행사장에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담은 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1일 윤경SM포럼 CEO서약식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에 참가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선포하고 지속경영을 다짐했다.윤경SM포럼은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자간포럼으로 올해
E1 (대표 구자용 부회장)은 2009년도 임금 동결을 결의한다고 16일 밝혔다.E1 노동조합(위원장 이승현)은 올해 시무식에서 14년 연속으로 임금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으나, 갈수록 악화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노사 상생을 길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임금동결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E1은 지난 12일 임원 연봉의 10%를 반납하기
IMF, 성장률 -0.7%로 축소-가스전 개발 전략접근 필요러시아 경제가 심각한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PNG 도입사업에 대한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최근 IMF는 지난해 11월 전망한 러시아 경제성장률을 수정해 올해 예상 성장률을 당초 3.5%에서 -0.7%로 축소했다.이는 러시아 정부가 지난 2월 2% 성장을 전망한 수치보다도 훨씬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