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주유소협회 22대 중앙회장으로 현 김문식 회장이 재선출됐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6일 제2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99표 중 총 52표를 받아 현 경기지회장인 이원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문식 회장은 “협회의 살림살이가 좋았을 때였다면 재선출이 기뻤을 텐데 최근 주유소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선거로 갈라진 회원들 마음의 골을 봉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유소 사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유소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25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석유장관의 석유시장에 대한 긍정적 발언 및 중국 경기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설물유가는 전날보다 1.71달러 오른 배럴당 50.99달러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2.97달러 오른 배럴당 61.63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0.22달러 하락한 배럴당 55.84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 Naimi 석유장관의 석유시장에 대한 긍정적 발언이 유가 상승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저유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효율성 및 다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너지 소비자단체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지난 2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 에서 ‘전문가들은 말한다 ― 저유가 시대 계속될 것인가. 소비자, 정부, 학계, 기업, 업체의 전망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이규태 교수는 ‘유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소비자, 기업, 그리고 정부의 대응’에 대해 발제했다. 이규태 교수에 따르면 석유 분야 전문가들은 공통적으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6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28원 상승한 1474.89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24원 올라간 1304.36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63원 상승한 1573.97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05원 올라간 1410.91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유통협회가 올 한해 석유유통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정책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석유대리점 사업자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안명준)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 2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협회 안명준 회장은 “고유가시대에 수립된 정부의 정책이 저유가 상황인 지금까지 이어져 업계는 절망 중이다. 올해는 석유시장 정상화와 회원사 권익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를 직접 운영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전담회사를 설립해 알뜰주유소 운영 방식이 바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된 해외자원개발 사업 수익률이 겨우 2.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확정된 손실액만 약 3조원(28억5000달러)에 달해 매년 투자액 대비 6% 이상(투자당시 할인율 8-10% 기준)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는 이 같이 낮은 수익률과 손실액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 장래 회수금액을 회계적 현재가치로 환산해 MB정부에 투자된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총회수율이 114%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회 전정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익산을)이 산업부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24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OPEC의 임시 총회 개최 가능성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17달러 하락한 배럴당 49.28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24달러 하락한 배럴당 58.66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1.23달러 하락한 배럴당 56.06달러에 마감했다.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5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8원 상승한 1472.04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59원 올라간 1301.99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3.76원 상승한 1570.92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원 올라간 1408.3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회장 정원철)는 지난 12일 주유소협회가 ‘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 사업은 불공정행위’라며 공정위에 제소한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24일 알뜰협회에 따르면 최근 주유소협회는 한국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 사업에 대해 공공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행위라 주장하고 다수의 국민들이 아닌 알뜰주유소를 이용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다. 알뜰협회는 알뜰주유소로 인해 전국주유소 가격이 낮아져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주유소협회의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1월 한 달 KRX 석유시장의 거래량이 전월 대비 16.4% 감소했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KRX석유시장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간 경유와 휘발유를 합한 거래량은 총 2억9984만리터로 전월(3억5856만리터) 대비 16.4% 감소했다. 이 중 경유는 1억9892만리터로 한국석유공사의 페트로넷 발표 기준 12월 국내소비량 21억1194만리터의 9.4%에 해당하며, 휘발유는 1억92만리터로 12월 국내소비량 10억1607만리터의 9.9%를 차지했다. 또한 경쟁매매가 전체 거래량의 46%를 차지해 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23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송유관 가동재개 소식, 미 경기지표 악화,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36달러 하락한 배럴당 49.45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32달러 하락한 배럴당 58.9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2.03달러 하락한 배럴당 57.29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아 송유관 가동재개 소식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이달 셋째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0.9원 오른 1447.6원이었다. 지난 22일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당 1463.3원으로 전일 대비 1.2원 상승했으며 지난 6일 반등 이후 17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기준,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인 주유소는 1045곳(8.7%)이며 1200원대 주유소는 사라졌다. 경유 가격이 1100원대인 주유소는 88곳(0.7%), 1200원대는 8685곳(72%)으로 전주에 비해 휘발유 1300원대 이하 주유소 수가 감소했다. 형태별 판매가격을 보면 휘발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 정유사는 상류에 적극적 진출*주유소는 유외사업 집중해야-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김형건 교수는 국내 정유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를 가격결정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꼽았다.원유가 생산되지 않는 국가에서 정제용 원유를 도입하는 과정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관세 부과의 기본 취지에 어긋난다고도 지적했다. 저유가가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유가 급락으로 정유사들의 실적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유가 현상이 지속되면 수요 확대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유업계에 반드시 악재인 상황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에너지∙석유감시단 (단장 송보경)은 24일 오전 6시 서울시내 25개구의 주유소 판매가격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비교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이다. 감시단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평균가격 대비 셋째주 평균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주유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역삼주유소로 휘발유는 리터당 240원 경유는 리터당 204원을 올렸다. 구별로 살펴보면 휘발유의 경우, 중랑구 주유소들이 리터당 평균 51.76원을 올려 가장 휘발유가격이 많이 인상된 것으로 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4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32원 상승한 1466.87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34원 올라간 1298.03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89원 상승한 1560.69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13원 올라간 1399.57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는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협회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 임원 선임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ㅅ협회는 2015년도 사업목표를 ▲해외자원개발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 강화 ▲회원사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활성화 적극 지원 ▲자원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R&D 등 산업인프라 기반 조성에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수요 맞춤형 교육, 현장 중심의 전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부당한 웃돈을 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국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은 지난 12일 이명박 정부 이후 한국석유공사가 사업투자비용 외 서명보너스, 발견보너스, 경영권 프리미엄 등 '웃돈'으로 쓴 돈만 54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사는 내부규정인 ‘석유개발투자기준’에 의거, 하베스트 인수 시 자산 가치 외에 10% 경영권 프리미엄(Deal Sweetener)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내부규정에 ‘경영권 프리미엄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산정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지난 16일 변윤성 전 피치홀딩스·피치텔레컴 대표가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변윤성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1979년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분석실장, 동력자원부 장관 자문관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OECD 에너지정책위원회 대외경제전문가 등을 역임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주유소 휘발유값의 58.22%가 유류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지난달 넷째주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개월, 9주의 석유(휘발유)시장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감시단의 분석 결과, 지난 1월 국제휘발유 가격에 비해 공장도 가격은 리터당 33.62원 더 적게 인하했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리터당 29.36원 더 많이 인하했다. 지난 1월 국제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66.39달러에서 52.14달러로 약 14.25달러 인하됐고 같은 기간 환율은 약 16.71원 내렸다. 그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3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0.68원 상승한 1463.94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09원 올라간 1295.69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11원 상승한 1557.95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0.94원 올라간 1397.5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