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도시가스 등 수도권 7개사 및 강원도시가스 등 강원권 4개사와 도시가스 업계 의견수렴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과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2015년 도시가스배관 진단기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및 2015년 정밀안전진단 계획 설명과 현안사항으로 지하 매몰 도시가스배관의 빅데이터 구축 및 배관 이력 관리, 진단구간 영향권 정류기에 대한 진단 방법 개선 등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 도시가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남구에 소재한 경성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축제 행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학교 가스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학교 축제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음식물을 조리하기 위해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와 관련, 학생들에게 가스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S-OIL은 21일부터 23일까지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S-OIL 소방관 부부 休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쇠소깍, 비자림 등 제주 명소 방문하고 아쿠아리움 관람, 감귤따기 등을 체험하며 휴식의 시간을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공사 울산가스전 관리사무소에서 서문규 사장 및 온산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인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재난유형에 대해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실시되는 것으로, 공사는 훈련을 통해 컨트롤 타워 역할 및 임무를 숙지하는 등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정비했다. 특히 공사는 이번 훈련을 위해 고압 천연가스, 초경질원유 생산 설비의 탱크 누유 및 화재 발생을 진압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사전회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최근 5년간 LPG차 등록대수가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PG를 제외한 차량들은 모두 증가했고 특히 경유차는 5년간 20.5%나 늘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국내 LPG차는 총 231만4211대가 등록·운행 중이다. 이는 244만3575대가 등록한 2010년에 비해 약 5% 감소했으며 지난해 4월 238만337대와 비교해도 2.8% 감소한 수치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한 국내 LPG차는 에너지세제개편과 국제 LPG가격 인상으로 예전보다 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 대비 2호선 서울대입구역 굴착공사장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사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지반이 약화돼 굴착공사지역의 붕괴사고가 우려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 공사 등 굴착공사현장은 토사의 유출이나 지하수가 유출되지 않도록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 굴착공사 현장에서는 차수벽의 설치로 지하수의 유출을 차단하고 있음에도 가스배관 통과부위나 하수도 통과부위 등에서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오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윤시중 본부장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9일 지진대비 청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20일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유출사고 대응훈련(토론기반 및 현장훈련 병행), 21일 부탄캔제조충전사업소 화재 대응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공사 외에도 소방서 및 독성가스 제조충전 업체인 원익머티리얼즈와 휴대용 부탄캔 제조충전 업체인 ㈜대륙제관 등 약 260여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공사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 수원시 소재 구운초등학교와 정자초등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울산시 남구청은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13개 LPG충전소에서의 흡연금지 준수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제37조의2[액화석유가스 자동차 충전사업소에서의 흡연금지]에 따라 자동차에 액화석유가스를 충전하는 사업소에서 흡연을 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1차 20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환경부 정연만 차관은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차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외교 활동에 나선다. 정 차관은 19일 오후에 열린 아태 지역 환경장관회의의 패널토론에서 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건 분야 정책들을 소개하고 개도국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포스트-2015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환경적 지속가능성 세션’에도 참가해 국가 계획 수립 및 투자 의사 결정 과정에서 환경과 자원관리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지난 18일 홍익대학교 와우관 1층 강당에서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축제를 앞두고 가스안전특강을 실시했다. 이번특강은 홍익대 총학생회 및 학생처와 함께 2015년 홍익대 축제의 안전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과별 운영진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축제기간 사용하는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을 전파했다. 홍익대학교 학생처 관계자는 “지난해 세월호사고, 성남 공연장 배기구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학내 시설안전팀과 교직원으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인도 양국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인도 상공부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나렌드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양국 기업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양국 정상은 이날 참석한 CEO들을 향해 양국의 투자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포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그동안 운동이나 레저용으로만 이용했던 자전거를 생활 속에서 쉽게 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전거친화마을’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생활 속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해 마을 단위의 소규모 자전거 활성화 거점인 ‘자전거친화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상암·고덕·자양 등 자전거친화마을 3곳을 조성한 이후 올해 6곳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으며 이달 중 조성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친화마을’로 지정되면 자전거도로는 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온실가스 관리기사를 위한 실무기술’ 강좌를 진행한다. 부산대는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며 이는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이 주범이라고 밝혔다. 이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 내용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 작성사례 및 효과적인 구축방안, 배출량 산정 및 실습, 명세서 작성법 및 실습, 목표관리제 기업의 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압력용기 및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 발표와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제47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유 및 석유화학업소에 설치된 압력용기·배관 등 장치분야에 대한 회원사의 진단 기술 노하우 공유와 함께 장치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첨단진단기술을 현장에 도입·전파시킴으로써 대형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정유와 석유화학공장의 장치검사와 설비 관리자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경유택시 등장을 4달 앞두고 에너지업계의 관심이 자동차 제조사에게 쏠려 있다. 앞서 정부는 택시업계 지원을 명목으로 2013년 말 경유택시에 대한 1만대 제한 조건부 도입을 발표했다. 그런데 정책 도입 이전부터 경제성과 환경성에 대해 공방을 주고 받던 에너지 업계는 오히려 최근 들어 잠잠해진 모습이다. 경유택시 도입은 이미 결정됐고 이제는 완성차 제작사에서 발표할 경유택시의 가격과 그 후속대책에 집중하는 눈치다. 경유와 LPG 중 어떤 것이 경제적인 연료일까? 경유택시에 대한 연료 간 경제성 승패는 섣불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환경부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해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국내 전문교육과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로 구성됐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고 각종 프로젝트와 실습을 포함시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과정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주유소 휘발유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15일 오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리터당 1600원대를 갱신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886.35원/ℓ을 기록했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올해 1월에는 ℓ당 1504.82원까지 내렸다. 하지만 3월부터 1507.7원/ℓ으로 오른 뒤 5월 셋째주에는 1532.18원/ℓ까지 오르는 등 지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올해 1월 1306.53원/ℓ을 기록했던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이 지난달에는 1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정부가 산업단지 지하에 매설된 노후 가스관·화학물질관·송유관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을 통해 이달부터 4개월간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은 위험도 평가모형 진단, 비 굴착 간접 안전진단, 직접 굴착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 같은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공주시가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와 공주시 동현동에 위치한 동현주유소를 안심주유소로 선정하고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안심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 여력이 부족한 자가 폴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멘토링, 공급 유류 품질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자생적 품질관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특히 최근 5년간 가짜석유 취급으로 적발된 내역이 없어야 하는 등 일정한 자격을 충족해야 안심주유소로 선정될 수 있다. 이에 지난 4월 서울 만남의광장주유소가 처음으로 선정된 이래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