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안전관리제도, CNG버스시설, CNG충전소시설 등 세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개선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진단이 제기됐다.지난 8~9일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최한 'CNG 보급확대를 위한 세미나'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외 CNG버스 보급 및 사고사례 현황을 설명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국내 CNG버스 점검 결
강원지역에 친환경저공해 자동차 보급이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강원도는 지난 5개월간 실시한 '강원도 친환경 저공해자동차 구축사업 연구'를 최근 마무리하고 19일 최종발표회를 갖는다.아울러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운송용 천연가스 수요개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시범사업 추진 등 친환경저공해 자동차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를 비롯해 강원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한 추계 워크샵이 오는 26~27일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3회 앙바 2009 동해엑스포 행사와 함께 진행될 이번 워크샵은 국내외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교류와 이를 통한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 및 발전, 보급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 환경부의 천연가
세계천연가스차량협회(IANGV) 브랫 절만 사무총장(NGV-네트워크 대표)이 오는 22~24일 춘천시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오는 2012년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천연가스자동차 총회를 위한 협약사항 협의 및 개최 예정 장소 답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행사다.방문 마지막 날에는 동해 앙바 2009 행사장 견학이 예정돼 있다.
제4차 한-아세안 NGV포럼이 내달 4~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다.NGV 관련 정책 및 기술사항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한-아세안 FTA 관련 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자동차를 비롯한 저공해자동차 보급정책을 아세안 국가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NGV산업 포스터전시
▲ 이라크 1차 입찰 광구도 및 쥬바이르 광구 위치도. 한국가스공사 컨소시움이 이라크 쥬바이르(Zubair) 유전확보에 성공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6월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8개 석유․가스전을 대상으로 실시된 1차 국제입찰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이태리 ENI사 컨소시움이 참여,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의 쥬바이르 생산유전을 확보했다
▲ 에너지 유관기관 추계 체육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도시가스팀.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청가 주최한 ‘유관기관 추계 체육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도시가스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에너지정책과,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주)삼천리, 인천종합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올해 말로 만료될 예정인 장애인차량 LPG연료 세금할인제도의 연장을 약속하는 발언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13일 서울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록)가 주최하는 ‘2009 전국중증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정 대표는 “장애인분들이 LP
▲ 오해정 사무총장. 한국가스연맹 오해정 사무총장이 국제가스연맹(IGU) 집행이사 재선에 성공했다.연맹측은 지난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 총회에서 오 사무총장이 2009~2012년 임기의 집행이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72개 정회원국에 할당된 6개 의석을 놓고 10명의 후보가 경합한 이번 선거에서 오 사무총장은 캐나다, 미국,
▲ 대구도시가스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동절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동절기를 맞아 5일부터 한달 동안 다중이용시설 87개소 및 10년 이상 경과 노후 가스보일러 2678세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특정가스 사용시설 중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 메트로센터, 공항, 백화점 등에서 본격적으로 가스를 사용하기
▲ 예스코와 중랑소방서, 서울시 등이 합동으로 가스사고 대비 가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9일 가스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 중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가스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가스조정기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이뤄졌다.현장에 소방서가 출동, 화재진압 및 부
제3회 앙바(ANGVA) 2009 동해 엑스포 전시관 준공식이 오는 14일 망상해변 내 신축전시관 앞에서 개최된다. 약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준공식에서는 망상괴란고청제농악과 문화원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시관 건립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유공자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 공식행사 후에
▲ 충남도시가스, 한전 충남본부 관계자들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한국전력공사 충남본부(본부장 홍종광)와 지난 9일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계를 구축했다.매설물 인근 순회점검 중 도로굴착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굴착공사 중 지하매설물 손상 등 사고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협조체제를
올해 3분기까지 0.62% 기록, 하절기 집중지식경제부가 가스안전공사와 석유관리원에 의뢰해 실시한 유통단계 LPG품질검사 결과 지난 해보다 불합격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3분기까지 실시된 유통 단계 LPG 품질검사는 총 3739건으로 이중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 처리된 사례는 0.62%에 해당되는 23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면세유 수수료 환급 관련 조사 가능성도 시사LPG 산업에 대한 과징금 규모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으로는 농어민용 면세유 판매와 관련해 정유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8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 을)은 공정위가 진행한 LPG 산업 담합과 관련한 일정을
▲ 김칠환 사장(오른쪽)과 Feng ning 사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8일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 신화물자공사 Feng ning 사장 일행의 내방을 받고 양사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화물자공사는 세계 제2위의 석탄회사인 중국 신화에너지의 자회사로 Feng ning 사장은 신화그룹이 소유한 에너지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개
▲ 한진도시가스의 C-Cube 운동. 한진도시가스(대표 심정섭)가 새로워진 C-Cube 운동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서 화제다.안전성 활동 향상을 위한 기존 3C운동(Check Check & Confirm)을 계승 발전시킨 C-Cube 운동은 올해 취임한 심정섭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이름을 바꾸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다.새로워진 C
▲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삼천리(대사 정순원)는 6일 본사에서 ‘2009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한 삼천리는 2003년부터 매년 가스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7회째를 맞은 가스안전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제18대 국회 정기 국정감사가 7일 국회에서 개최됐다.이번 국감에서는 주로 가스산업 선진화 추진을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러시아 PNG, 미수금 회수 및 재무건전성 악화, 해외 자원개발사업 추진 문제 등에 여야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앞서 “러시아 가스를 먼저 LNG로 도입하고 북한을 경유하는 PNG방식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