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연구개발원장(왼쪽)과 KIST 안규홍 대외부원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과 기관 차원의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향후 공동연구를 실시, 도시가스를 원료로 하는 가정용 연료전지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KIST 안규홍 대외부원장은“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50% 감면 기간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 연장된다.정부는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안을 지난달 31일 공표하고 도시가스사업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기간을 2012년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가스공사 또는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도시가스사업자가 도시가
충전소 부탄은 서울 980.75/ℓ로 가장 비싸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정에 공급되는 일반용 프로판 가격이 가장 비쌌던 지역은 대구로 kg당 1953.24원을 기록했으며 제주(1900원)와 전남(1883.97원)도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체적거래 프로판 공급가격의 경우도 대구가 ㎥당 4015.7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제주가
▲ 태국 PTT 사업 관련 현장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태국 PTT 사업 관련 교육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7일까지 인천생산기지에서 7명을 대상으로 인천인수기지 파일럿 탱크를 이용한 유사 플랜트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또 8월부터 12월까지 태국에서 제작사 교육, 현장이론 교육, 실습교육 등을 실시해
▲ 충남도시가스가 행복날개 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5일 사내 SUPEX홀에서 '행복날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도시가스 공사업체, 지역서비스센터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원봉사 발대식에서 봉사단은 SK의 경영철학에 기반해 전문역량인 가스시설 지원 및 안전관리, 어린이재
도시가스 수요개발 세미나가 도시가스협회, 가스공사 주관으로 오는 8~9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개최된다.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도시가스업계의 효율적인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시가스회사 및 가스공사 실무 부서장 약 40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의 도시가스산업 관련 정부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친환경 에너지 세제개편 추진
수조원 미수금 불구 올해 559억 현금배당 …배당협의체 근거 담은 법 개정안 처리 관심수조원대에 이르는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문제 해소요구가 끊임없이 불거지면서 배당금 지급의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처리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가스공사는 지난 정기 주총에서 주당 770원씩 총 559억원의 현금배당을
정부, 낙동강 등 10개소 3321m 배관이설 요구…163억원 예산 확보 시급22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위해 도시가스 소비자가 수백억원의 요금부담을 떠안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최근 국토해양부를 대상으로 4대강 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스배관 이설비용 163억원에 대해 정부지원을 요청하고 관
4월 국내 LPG공급가격이 인하됐다.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상훈)는 4월 LPG 공급가격을 지난달 대비 프로판과 부탄을 모두 kg당 37.21원씩 인하해 프로판은 kg당 1109.01원에, 부탄은 kg당 1503.40원에 공급키로 결정했다.SK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21.73원 인하된 877.98원에 공급된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도
▲ 인천도시가스 3H 봉사단이 복지시설을 찾아 식목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 3H봉사단 12개팀이 1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은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예향원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12곳을 찾아 식목작업, 시설물청소, 목욕도우미, 급식보조,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한국가스공사 노사가 그 동안 경영효율과제이자 노사간 첨예한 의견대립을 빚어 온 교대근무형태 변경에 전격 합의했다.노사는 31일 총 143개 공급관리소의 가스공급설비 운전원인 교대근무자 가운데 주간근무자 2명을 1명씩으로 감축운영하고 소방대 업무는 완전 외주화 하는데 합의하는 등 공기업 경영효율화 정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교대근무제도 형태 변경은
▲ 대구도시가스가 시공업체 간담회를 갖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29일 대성그룹 거창 연수원에서 대구지역 가스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가스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국이엔지(대표 김순기) 등 8개 우수시공업체 시상에 이어, 대구KBS '토요 아침마당'
이달 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LPG 용기 재검주기 연장안이 국회 지적 및 지경부 내부 인사 이동 등에 제동이 걸리면서 시행 시기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LPG용기 재검 주기를 20년 미만의 용기는 5년에 한 번, 20년 이상의 용기는 수검 후 2년에 한 번 검사받는 것으로 조정하고 용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26년 이상 된 노후용기는 단계적으로 강
▲ SK E&S 하창현 기획본부장(왼쪽)이 LS엠트론 이익희 공조사업부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SK E&S(대표 문덕규)는 가스냉방 기기업체 LS엠트론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26일 체결하고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최근 정부의 가스냉방 활성화 정책 발표에 이어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한 업계 차원의 자발
▲ 경유와 LNG 연료 간 가격경쟁력 비교 경유가격은 하락하고 LNG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지만 LNG 화물 개조차량의 가격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LNG 화물차 개조사업이 부진을 보이면서 그 동안 업계에서는 그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경유와 LNG간의 연료차액 감소를 꼽아왔다.업계에 따르면 화물차 개조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한 지난 2
올해 LNG 화물차 계획 보급대수가 당초 2000여대에서 1/8 수준인 125대로 조정될 전망이다. 사업예산도 당초 441억에서 91억원으로 대폭 축소되는 등 난관에 봉착해 정부 및 가스공사, 관련 업계 등 사업주체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라 이달 안 한국가스공사로 하여금 미리 교부된 350억원의 사업
올 들어 국내 도시가스 공급량이 전년 대비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시가스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도시가스 판매량은 총 32억5189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특히 지방 도시가스사의 경우 1월 한달간 총 13억8339만㎥의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3%의 증가세를 보였다.수도권에서도 총 18억6
배관 건설 계획이 없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천연가스 공급확대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가스공사는 낙후지역의 천연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경제성이 결여돼 도시가스사의 투자계획이 없는 지역에 한해 가스공사를 비롯한 타 연료사업자의 소매 공급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작업을 추진해 왔다.또한 도시가스 배관 투자계획이 없는
▲ 주강수 사장이 주총장에서 주주들의 발언 내용을 유심히 듣고 있다. 29일 열린 한국가스공사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일반인 주주가 참가해 가스공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신랄하게 지적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주총에 참가한 한 일반인 주주는 "가스공사는 과거부터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주주인 정부의 지나친 경영
▲ 제27기 한국가스공사 정기 주주총회가 29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상임이사 임원추천위 추천절차 없이 사장 임명 가능- 정관 개정을 통해 석유 및 비재래가스의 탐사 및 개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키로 했던 한국가스공사의 당초 계획이 최대 주주인 정부측의 거부권 행사로 끝내 연기됐다.공사는 29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