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경쟁도입을 골자로 하는 가스산업 선진화법안이 다시 계류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14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었으나 총 39개의 법안중 2개의 법안만을 다루다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도에 비해 산업발전이 더뎠기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호남. 이러한 호남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해양도시가스'는 도시가스를 넘어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도 입지를 확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환경 친화사업에 참여해 바이오가스와 DME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수송수단 보급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가 사명을 변경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예스코(사장 노중석)는 종합상황실 시설을 현대화하고 상황운영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상황관제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경영 현안을 구성원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CEO와 열린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일 경상남도 교육청(교육감 고영진)에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와 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가 충남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2011년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확정짓고 'KOGAS 온누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13개 사업장 인근 학교 및 자매결연 마을, 본사사옥 이전 예정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8일 당진 시곡천을 찾아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지난 7일 사내 교육장에서 팀장을 포함하여 본사 및 지사의 영업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사고로 발전용 LNG 추가 수요가 상당량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국제 LNG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LPG산업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LPG충전 및 판매업계가 주도하는 ‘LPG산업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전체 차량 가운데 LPG연료 차종의 비중이 13.54%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도입 도매 부문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인 가스산업 선진화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7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위한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2009년 통영-거제간 LNG 주배관 공사를 하면서 어업보상비 등을 고려하지 않고 노선을 선정해 95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추가로 들어가게 된 것으로 들어났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 7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사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도입을 결정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4일 ‘자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보순회점검과 익산시소방서와 합동안전캠페인을 펼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