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반제품 형태의 바이오디젤을 수입하더라도 법정 품질검사와 부과금 납부 의무를 져야 한다.지식경제부는 3월부터 수입되는 바이오디젤이나 지방산메틸에스테르(FAME)가 설령 법정 바이오디젤 품질 규격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품질검사를 받고 수입부과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한 바이오디젤 생산사가 법정 품질기준에 미달되는 지방산 메틸에스테르를 수입하는
‘장기적 석유독립 시나리오 마련해야’ 제언정부가 수송연료 세금을 내리기로 한 가운데 이 정책이 오히려 석유의존도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수송연료에 탄력세율을 최대 적용해 관련 세금을 내리고 오는 5월부터는 택시용 LPG 세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해 환경 관련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은 4일
LPG경차 이달중 허용, 기름값 공개는 4월로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각종 유류세 인하가 현실화되고 있다.난방 등 서민용 연료는 물론 수송 연료까지도 각종 세금이 인하되는 조치가 취해지는데 각 사안별로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5월 부터는 인하된 세금을 적용받게 된다.각종 생필품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이를
신 정부 출범 이후 산업자원부에서 명칭을 바꾼 지식경제부가 과장급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본 부 】 < 직 속 > ㅇ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강윤(李康潤) 서기관 ㅇ 대변인실 홍보지원팀장 김남규(金南奎)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실 > ㅇ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변종립(卞鐘立) 부이사관 ㅇ 정책기획관실 창의혁신담당관 박재영(朴宰瑩)
주유소 판매가격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유류비 절감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주유소업계의 반대 의견이 집단 반발로 확산될 조짐이다.정부가 각 지자체를 통해 ‘주유소 종합정보 시스템 제공정보’에 대한 주유소의 가격정보 제공방법 선택과 주유소 부가서비스정보 파악등에 나선 공문의 회신에 대해 주유소의 반대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지자
4월 기름가격정보 공개·내년중 석유 선물 상장이명박 정부가 첫 국무회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등 서민 생활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그 일환으로 이달 15일중으로 유류세를 10% 인하한다.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전 8시, 실용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국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정부는 유류를 포함해 통신, 통행, 전력, 사교육비 등 5대 서
신정부 출범과 함께 유류세 인하가 가시화 되자 주유소업계 또한 이를 반기고 있다.하지만 소비자 유류비부담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취지대로 실제 주유소의 판매가격이 인하될 수 있을지를 놓고 주유소 업계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휘발유 82원, 경유 58원의 적지 않은 세금이 경감되지만 이를 뛰어넘는 빠른 폭으로 주유소의 기름 구입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200
에너지/환경/윤활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컨퍼런스인 Fuels &Lubes 아시아 제 14회 컨퍼런스(www.flasia.info/Seoul/)가 3월 5일부터 3일간 SK에너지/ S-OIL/ 바스프/ 볼보등의 후원으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경제성장과 환경문제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바이오연료의 공식
SK에너지가 외환은행과 함께 SK주유소등을 통해 적립된 OK캐쉬백포인트를 자동으로 고객 통장에 입금해 주는 ‘오일백(Oilbag)'외환카드를 출시했다.SK에너지는 최대 10배의 포인트 적립 비율을 높이고 사용처에 제한이 없는 실질적 현금 할인 혜택을 높이고자 오일백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엔크린 오일백 외환카드는 SK주유소뿐 아니라 모든 이동통신사 요금
(주)한진(대표 이원영)이 28일 공시를 통해 주유 및 석유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S-OIL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2대 주주로 부상한 한진그룹의 본격적인 석유시장 진입 첫걸음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특히 최근 대한통운과 동부익스프레스 등 물류업계가 석유대리점 사업에 진출하는 등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물류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OI
3월중 시행, 연말까지 한시적 적용내 달 중 수송용 연료 세금이 인하된다.기획재정부는 28일 개별소비세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수송연료의 세금 인하 계획을 발표했다.법정 탄력세율의 최대 한도를 적용해 이들 연료의 세금을 끌어 내리겠다는 것.먼저 LPG 부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는 kg당 275원이 적용되던 것을 252원으로 23원
▲ 귀뚜라미 Homsys, 2008 경향하우징페어 전시부스 경쟁이 극심한 국내 보일러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주)귀뚜라미 보일러(www.krb.co.kr)가 사업 다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 22일부터 6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보일러를 포함한 냉난방 전 제품을 전시했다.이번 전시회
▲ 인천의 한 지자체가 주유소에 발송한 공문 전자식 찬성 안하면 매일 직접 입력토록‘정유사 단계 실 가격 공개는 실익 없다’ 판단지식경제부(구 산업자원부)가 오는 4월 주유소 기름 가격 정보 공개와 관련해 본격적인 물밑 작업에 착수했다.전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유소의 판매가격 정보공개제도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으로는
▲ 석유유통협회 이영호 회장이 유사석유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석유품질 관리원 김기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석유유통사업자 단체들의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한국주유소협회가 주유소 판매가격 공개 시스템 저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반면 석유유통협회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한국석유유통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팔래스
올해 투자 수요는 56억불, 생산 광구 매입에 적극석유와 가스 자주개발률이 4%대를 회복했다.또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5%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생산한 원유와 가스는 총 4570만배럴을 기록했다.그 전 해에 비해 32%가 증가한 수준이고 자주개발률로 환산하면 4.2%에 해당된다.지난 2005년 석유가스 자주개발
▲ 한국주유소협회가 26일 제 20차 대의원 총회를 열고 주유소판매가격 공개시스템 반대의지등을 재확인했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함재덕)가 기름가격 정보공개를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재 확인했다.주유소협회는 2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 2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부담 경감방안 연구용역 등을 통한 주유소 경영
▲ 이윤삼 산업홍보본부장 산업홍보본부장에 언론인 출신 이윤삼씨 영입대한석유협회(회장 김생기)가 석유산업 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그에 걸 맞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석유협회는 팀제로 운영되는 현행 직제를 본부 체제로 전환했다.대외협력팀 산하에 대외 업무 협력과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제’ 형태로 운영해 오던 석유협회는 2본부 1
청정연료 사용 확대 방안도 고민환경부가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대체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원에 대해 연구용역에 착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22일 ‘MTBE 대체물질에 대한 환경성평가 연구’와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추진효과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을 주제로 한 두 가지 연구용역 수행 기관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환경부 대기정책과는
- 환급기간 단축 등 재경부에 공식 요청 -면세유 세금 환급 절차를 둘러 싸고 석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재정경제부는 조세특례제한법령을 개정해 면세유를 판매한 주유소사업자가 직접 면세 세액을 환급받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주유소에서 면세유를 판매하면 농협을 통해 확인받고 석유 공급자인 대리점이나 정유사에 관련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 세무서에서 이들 사업자들이
세계적 전시 컨벤션 회사인 인덱스 홀딩(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 Organisation Est.)이 오는 3월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가스산업전시회인 ‘GASTECH 2008’에 참가해 올해 6월 대한석유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석유가스전시회의 홍보에 나선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