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사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가 해외에 수십조원의 자원개발 비용을 퍼붓고도 국내로 자유롭게 석유를 가져올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월 25일이면 이명박 정부가 막을 내리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해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LPG가 재해 대응형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6년 누계 수출액이 150조원에 달하고 있다.
동절기 전력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결국 사용을 줄이라는 것으로 집약됐다.
보일러업계에서는 그동안 콘덴싱보일러 보급과 관련해 정부 정책의 부재로 아쉬움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일본산 수입 석유의 가격경쟁력이 국내 정유사들이 공급하는 내수 석유 가격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지식경제부의 발표가 왜곡된 것으로 분석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한국주유소협회 충북지회는 조만간 개장할 계획인 청주 비하동 대형마트 주유소 설립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LPG의 날은 2005년 LPG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국민들에게 청정연료인 LPG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연료 다원화와 관련한 택시업계의 입장이 노사간 또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운전자간 상이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LPG 사용시설의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전부 교체해야 한다.
내년 하반기에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가 시행된다.
“한전은 없지만 그래도 석유공사가 있잖아. 쿠르드 건이 (의원들의 질문을) 막아주겠지”
사회 안전은 시스템과 제도만으로 구축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또다시 입증되고 있다.
올해 우여곡절 끝에 첫발을 내딘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제도)가 결국 국감장에서 질타를 받았다. 타깃은 한국전력공사와 5개 발전사에 향했다.
알뜰주유소에 맛들린 정부가 알뜰충전소 도입까지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석유 전자상거래 문제점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내 기름값을 낮추겠다고 수입 석유 장려 정책을 펴면서 일본산 경유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주유소는 땅만 있으면 영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