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요양시설인 정애원을 방문, 목욕봉사활동 등을 펼친 포항도시가스 직원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11일 노인요양시설인 정애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에 목욕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부모님을 돌보는 마음으로 한명 당 어르신 2~3명씩을 정갈하게 씻겨 드렸다.또한 조별로 나눠 정애원 주변
▲ 천만장학회 장학생들이 노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 천만장학회가 10ㆍ11일 삼천리연수원에서 장학생 대상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수련회 참가 학생 약 20여명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수화교실과 미술치료에 참여하며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삼천리연수원에서 간담회 및 개인과제 등을 수행하며 서로 유대를 강화하
▲ SCG경기장학회가 수여하는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 서울도시가스그룹 산하 재단법인 SCG경기장학회(이사장 배경운)는 10일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1층 대강당에서 장학회 임원 및 장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3분기 장학금 수여식 및 하기강좌 행사’를 시행했다.이 날 배경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SCG경기장학회
열병합발전소의 건설 반대 및 이전을 촉구하는 국회 청원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청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 택지개발지구에 건립 계획 중인 열병합발전소 및 가스공급시설 등의 건설을 반대하고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13일 국회 접수됐다.한나라당 이재창 의원(한나라당 경기 파주시)의 소개로 이뤄진 이번 청원에는 지역 주민 2982명이 참여했다.청원에 따
▲ 신임 이학영 비상임이사.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을 신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춘천YMCA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이학영 이사는 순창 제일고 출신으로 전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수학했다.이에 따라 가스공사 비상임이사는 8월
강원도가 결국 일반 도시가스사업자 허가신청 변경공고를 냈다.도는 3일 공고를 통해 일반 도시가스사업자의 허가신청 마감기간을 당초 8월7일에서 10월8일로 두 달 간 연장하고, 공급하는 가스의 종류는 LNG에서 LPG+Air 방식으로 각각 변경했다.제7권역인 영월군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대로 LNG 공급을 원칙으로 하되, 영월 LNG 복합발전소는 일반 도시가스
열생산시설 신설허가 요건 및 기준이 구체화되고, ‘공공의 이익’에 해당하는 개념이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등의 공공이익을 포함하도록 법으로 규정했다.산업자원부가 7일 입법예고한 개정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르면 보일러 등 일정규모 이상의 열생산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산자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대상지역의 지정 및 공고 당시
서울에 CNG택시가 등장했다. 하지만 충전 인프라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할 때 CNG택시의 전국 확대 보급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차순선)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복지5충전소에서 CNG택시 시범 차량 출범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CNG택시는 3대인데 개조된 차량이 2대가 더 있어 서울시내에서 시범적으로 운행
▲ 경남에너지는 5개 지사 순회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도시가스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까지 총 5개 지사를 순회하면서 ‘가스안전관리 및 위기상황에서의 직원자세’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도시가스사의 지역정압기 관련 문제와 판매량 차이 개선을 위한 온압보정계수 적용, 지구온난화 및 타 에너지간의 경쟁 격화
주택 외 건축물에 설치되는 열생산시설의 전체 열생산용량의 ‘합’이 기준용량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집단에너지사업자가 공급대상지역 지정을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 구체적인 신청방법 등이 마련됐다.산업자원부는 7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집단에너지사업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공급대상지역 내 허가대상이
▲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와 포항도시가스는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해변캠페인을 벌였다. 포항도시가스(사장 유춘재)와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합동으로 7일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가스안전ㆍ환경ㆍ에너지절약 해변캠페인을 전개했다.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녀들의 방학 기간 중 실시되고 있는 해변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특히 양측은 지
한국가스공사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증가하는 경영실적을 거뒀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판매량은 1337만6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0.8% 수준 증가했다.이 가운데 도시가스용은 0.02% 증가한 803만6000톤.이는 지난해 하반기 홍성, 예산, 나주 등 신규 공급지역 추가로 인한 수요가수 증가에 힘을 얻었다.하지만 과거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3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우기 대비 굴착공사장 및 재건축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취약 및 위해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 충남도시가스가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6일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경영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상원 대표가 직접 상반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2007년 주요 경영계획에 따른 추진현황 및 남은 기간 동안의 계획사항을 점검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강상원 대표는 “
▲ 2일 개최된 제1회 한국가스연맹 운영위원회. 한국가스연맹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가스연맹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운영위원회는 연맹의 운영 및 관계기관에 정책 건의, 국제 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연맹 회원사 중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
가스누설 제보 포상제가 시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1일부터 관내 천연가스 배관의 손상 및 가스누설에 대한 제보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사는 자사의 배관 손상이나 가스누설 외에 도시가스사 배관에 대한 손상 및 가스누설에 대해서도 제보내용에 따라 등급을 나눠 손목시계 등 사은품이나 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배선준
▲ 삼천리 직원 가족들이 가스안전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이영복)는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직원가족의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직원가족 가스안전교실을 개최했다.'가정애 직장애(家庭愛 職場愛)'를 사시로 가족친화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삼천리가 직원가족과 회사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직원가족의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대대적인 중장기 경영전략계획 재정비를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공사는 최근 외부 컨설팅 전문업체인 IBS 컨설팅 컴퍼니의 전문가를 초청, Kick-off 회의를 갖고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재정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회의는 신임 장순호 사장이 구상하는 새로운 비전을 회사의 경영전략계획에 반영하기
▲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가스안전 홍보켐페인을 벌인 대한도시가스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최근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강남소방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 등 총52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을 중심으로 벌여졌다.캠페인에서는 주로 여름
▲ 합작법인 설립협정 조인식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순호 사장(왼쪽)과 러시아 TMS사 Ri, Tatyana Petrovna 사장. 러시아와 가스시설 정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합작회사가 설립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러시아 사할린에 가스설비 정비 및 유지관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합작법인 ‘SAKOTEC’사가 설립을 눈앞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