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새해 들어 계열 자회사 2개를 추가했다.지난 1월 KOMAN ENERGY FZCO(대표 권영식)를 설립한 가스공사는 같은 달 KOGAMEX Investment Manzanillo B.V.(대표 박기환)을 추가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가스공사가 투자한 계열 자회사 수는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자산총액 6억7387만원 규모의 KOMAN
1월 한 달간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증가한 231만2625톤, 발전용은 46.6% 증가한 140만6060톤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추세는 LNG 발전단가가 중유 등 타 연료 대비 큰 경쟁력을 갖기 때문으로
▲ 인천도시가스가 직원들을 상대로 주최한 마케팅 관련 특별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13일 이상윤 명지대 유통경영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세일즈맨십과 영업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열었다.이날 강의에서 이 교수는 “치열한 시대에 더 나은 영업활동을 위한 세 가지 법칙은 인식의 법칙, 영역의 법칙, 집중의 법칙이며 이를 통해 시장을 선
DME를 신에너지로 적용, 지원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DME를 법률상 규정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비교할 때에 국가에 의해 충분히 개발․이용․보급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 에너지에 속한다는 주장이다. 중앙대 이종영 교수가 수행한 ‘DME의 신에너지 적용 적정성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DME를 제도적으
러시아와 천연가스 도입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의 창사 15주년 기념식에 이수호 사장이 참석하고, 양사간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방러 기간 중 이수호 사장은 가즈프롬측의 최고경영진 등과 만나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및 자원개발사업 참여 등 그간 협의해온
▲ 우수 대행사로 선정된 안전관리대행사 사장단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삼천리(대표 이 영복)는 최근 ‘우수대행사 시상식 및 CS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활동 강화를 다짐했다.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행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시상식에서는 고객
지난해 한국가스공사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4조 260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가스공사 경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유가상승에 따른 원료비 단가 상승 및 판매물량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액 증가세를 보였다.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6335억원, 당기순이익은 51.7% 증가한 3648억원을 기록했다.
▲ 강상원 대표(오른쪽)가 성금 기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방송국인 TJB대전방송에 이웃돕기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000만원 이상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면서 어려운 계
온압보정장치에 대한 ‘재검정’ 움직임에 대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도시가스사용자협의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온압보정장치에 대한 재검정 논란 및 관련 법령 재개정 추진은 가스사용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필요한 조치라고 비난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합당한 정책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성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711건, 1조 769억원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나설 계획이다.예상 발주계획은 공사 8475억원(239건), 용역 550억원(159건), 구매 1743억원(313건) 규모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단일 공사로는 평택 LNG 저장기지 22. 23호 저장탱크 건설공사가 2884억원으로 최대 규모다.또 통영기지 17호 저장탱크공사가
▲ 경남핸드볼협회 정기총회가 경남에너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남에너지(사장 정연욱)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이 경남핸드볼협회(협회장 신기택)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경남핸드볼협회는 25일 경남에너지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남에너지 강만호 본부장, 이화상조개발의 서태호 상무, 일신외식산업 강순구 대표이사를 새로운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아울러
▲ 삼천리 이영복 사장이 해병 2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29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 제2사단을 찾아 김기남 사단장을 비롯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2006년 1월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천리는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의 평소 철학대로 강한 정신력을 강조해왔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에 접목해왔다.삼천리는
▲ 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서해안 기름유출현장을 찾아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6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서해안 기름제거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의 서해안 봉사활동에 두 차례 참여한 이래
▲ 포항도시가스 관계자(오른쪽)가 제철동 주민 대표에게 사랑의 쌀을 전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의 행복나누기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돼 훈훈한 정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연말 서해안 원유유출사고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포항도시가스 임직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회사와 직원들이 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역 방송국에 기부한데 이어, 지
GS의 LNG 직도입 실패로 인해 한국가스공사가 20년 장기계약을 조건으로 GS파워와 GS EPS 2호기에 천연가스를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GS파워 및 GS EPS는 지난 2004년 7월 정부로부터 자가소비용 LNG 직도입을 허용 받았지만 국제 LNG시장 여건 악화와 정부의 방폐장 사업으로 인한 LNG 인수 및 저장시설 확보 지연을 이유로 직도입을 성사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서해안 구래포 해수욕장에서 헌옷을 이용해 기름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회사들의 태안살리기 봉사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9일 원유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창원지역 NGO 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방재활동을 전개했다.태안군 구래포 해수욕장
▲ 민주노총이 23일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신자유주의적 정부 조직개편 철회와 공공부문 사유화, 시장화 저지 및 사회공공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 조직개편안이 신자유주의적 발상에 의한 부처 통폐합과 공공부문 시장화에 초점이 맞춰져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이에 대한 저지 및 시정을 촉구하고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혁신경영’에 부합하고,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가???신뢰, 열정, 도전에 부응하는 인재상을 고려해 23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르면 정인철 부장 외 44명을 승진시키고, 이진성 부장 외 50명에 대해서는 직책선임 및 직무순환을, 김태정 사원 외 7명은 직급전환이 이뤄졌다.회사측은 올해는 도시가스사업의 성장률 둔화라는 경영
빠르면 오는 2009년 1월부터 집단에너지 요금의 지역별 상한제가 실시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현재 에경연에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제도개선 이후 내년부터 신규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신설될 요금제도에 따르면 전국을 3~4개 지역으로 분할한 후 ‘요금상한’을 설정하고 지역별 편차는 ±15%로 제한한다.연 1회 총괄원가를 반영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국내 최초로 해외 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가스공사를 비롯해 GS건설, (주)한양, 대우엔지니어링 등 한국컨소시엄은 태국 PTTLNG사가 발주한 5억4000만달러 규모의 태국 최초의 LNG 인수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2일 발주처로부터 낙찰 통보서를 접수한 컨소시엄은 오는 2월1일 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