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훈 사장이 경영현황 설명회 CEO와의 대화 시간에 직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8일 본사에서 ‘우수제안 시상 및 제1차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올해 최우수 제안상은 ‘안전점검 부적합 세대 조치율 향상’을 제안한 중화고객센터의 원용준 부장에게 돌아갔다. 지금까지는 연통에서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고객의 집을 방문했을 때
▲ 이어령 박사가 삼천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이영복)는 18일 본사에서 이어령 박사 초청 경영특강을 실시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디지로그와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별 강연은 전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강연에서 이어령 박사는 “디지털의 ‘기술’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융합시킨 ‘디지로그’와
▲ 상공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인천도시가스 김정치 사장(오른쪽)이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상공의 날을 맞아 19일 개최된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정치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기도 한 김 사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연천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됐다.한진도시가스는 지난 2000년 10월 도시가스 공급권을 취득한 이래 2004~2007년까지 약 38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총 8.1km의 배관을 연장하고 17일부터 연천군 전곡읍 조흥아파트에 첫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된 전곡은 조흥아파트 287세대를 포함해 연내 점진적으로 공급세대를 확대,
▲ 장순호 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해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사할린 TNS사 관계자들과 현판식에 앞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기업인 TMS사와 합작 설립한 에너지 설비 정비ㆍ유지관리 전문회사인 SAKOTEC의 현판식 및 개소식을 지난 14일 갖고 본격적인 해외사업 확장에 나섰다. 러시아 사할린 현지
▲ 경남에너지가 14일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4일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액면가의 20%인 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이 날 경남에너지는 영업보고를 통해 도시가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6억3800만㎥, 매출
▲ 지역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채권관리 전문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1일 본사 수펙스홀에서 회사 체납담당 직원 및 지역서비스센터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채권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채납관리 전문가인 (주)한국경영법무연구소 황동룡 소장을 초빙해 이뤄진 이번 교육은 채권관리의 기본적인 법률 지식 습득을 통한 체납금 조기회수와
CNG차량에 대한 안전성 평가 연구용역이 내달부터 약 2년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지식경제부를 비롯해 환경부, 가스공사, 현대차, 대우버스, NK, 도시가스협회 등 7개 기관은 12일 회의를 갖고 연구비용 분담방안 및 역무내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각 기관은 공동수급협정에 합의하고,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CNG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향상 연구작업을 진
일반 도시가스사업자 배관의 최고 공급압력을 확대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확정, 공포됐다. 지식경제부는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내압시험압력 기준을 완화하고, 일반도시가스사업자의 최고 공급압력 확대 및 압력조정기에 의한 가스공급 세대수 범위 확대 등 세가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령을 최종 확정, 11일 공포했다. 도시가스 안
▲ 헌혈행사에 참가한 대구도시가스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12일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사태 개선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대구시 중구 남산4동 대구도시가스 본사와 서구 중리동 서부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사랑을 나눴다. 지난 2004
▲ 예스코 직원들이 도시가스사업법 경시대회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0일 본사 및 경기지사에서 ‘도시가스 관계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도시가스 업무종사자로서 업무수행에 필수적인 도시가스 관계법령의 숙지 및 업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경시대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안전, 영업 등 부문 각 팀 과장급 이하 전 직원
▲ 대한도시가스 순찰대가 출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3월 한 달을 해빙기대비 가스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안전관리 강화에 들어갔다.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등 가스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굴착공사현장 및 가스공급ㆍ사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생활의 안전유지와 재산보호를 이루기
한국가스공사는 멕시코 만자니죠 LNG 인수기지 건설ㆍ소유ㆍ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멕시코 전력청이 발주한 만자니죠 사업은 연간 380만톤 처리 규모의 LNG 인수기지 건설 및 소유, 운영 프로젝트로 가스공사를 주관 사업자로 하고 삼성물산과 일본 미쯔이 상사가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인수기지는 태평양연안 멕시코 중서부 콜리마주 만자니
▲ ‘LOVE 米’ 캠페인 시작과 함께 한 직원이 식사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가 음식찌꺼기 ZERO를 목표로 하는 ‘LOVE 米’ 캠페인을 10일 시작했다.‘LOVE 米’ 캠페인은 구내식당 잔반 0%를 목표로 통기레쓰 캠페인(사무실 쓰레기통 0개), 청정지대 캠페인(금연율 100%), 폐스탈로치 캠페인(폐건전지 회수 1
▲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에 설치된 연료전지 시스템.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인천 지역 최초로 연료전지 상용운전을 시작했다.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에 설치ㆍ운영되고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은 (주)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가 개발한 제품으로 약 75% 이상의 높은 종합효율을 갖고 있다. 발전 전력은 한전과 계통 연계하여 실제로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LCNG 및 CNG 충전소를 인천과 광양 두 곳에 각각 신규 설치할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된다.공사는 최근 2008년도 운영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친환경 연료인 천연가스의 보급 확대를 위해 신규 LCNG/LNG 충전소 2개소를 각각 인천과 광양에 건설할 방침을 세웠다.이에 따라 이미 구체적인 계획이 실행되고 있는 광양 이외에 인천지역에 들어설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거는 기대 또한 한층 다양해지고 있어 관심이다.업계에 따르면 천연가스 공급규정 가운데 탱크로리용 천연가스 공급대상 선정과정상 현재 규제현황으로 분류되고 있는 제7조3항 관련 내용이 시대적인 흐름을 타고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규정에 따르면 대량수요자의 가스공급을 위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8일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비상임 이사 3인을 선임하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공사는 6일 제292~29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방침을 정했다.현재 가스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임기가 만료된 2명의 비상임 이사와 자진 사퇴키로 한 비상임 이사 등 3인의 후임 이사
한국가스공사는 올 한해 미래 에너지사업으로 다섯 가지 전략산업을 선정, 육성할 방침이다.공사가 선정한 미래 에너지사업은 △인수기지 설계기술 △KC-1 개발 및 실용화 △가스사이드레이트 △DME △수소연료전지사업 등이다.인수기지 플랜트의 공정기술 개발을 위해 공사는 상반기 안에 액화플랜트 기술개발과 관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건교부의 가스플랜트 기술개발사업
▲ 설명회에 참가한 탱크로리 공급 산업체 관계자들이 평택기지 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운송사업팀은 6일 평택 LNG생산기지에서 현대단조 등 탱크로리 공급 산업체 관계자 약 60여명을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탱크로리 공급 산업체의 요금 및 물량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LNG 수입선 다변화 및 저열량 LNG 도입으로 나타난 표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