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염매조사, 유통산업발전법서 마트규제도 촉구대형 할인마트의 주유소 사업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주유소사업자들의 반대 움직임이 조직화되고 있다.지역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사들의 연서명을 받아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만큼 생존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전국 15개 지회 차원에서 할인마트 주유소의
한국석유공사의 WPC한국위원회와 해외자원개발협회 아프리카/중남미연구회가 국내기업의 효과적인 해외 석유산업 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15일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석유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 및 남미지역의 석유산업 진출 활성화와 효과적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주요내용으로는 ▲아프리카/남미 석유산업 현황 및 진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매년 우수한 영업실적과 고객서비스를 시행한 주유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이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계명주유소(대표 김동배, 대구 달서구)가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에는 신세계주유소(김한준, 경기 고양시)등 4개 주유소가
지난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법정단체 출범 및 이천호 이사장 취임 1주년을 기점으로 임직원의 청렴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윤리경영 실천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천호 이사장은 지난 6월 30일 ‘깨끗한 K-Petro인 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전 임직원에게 발송, 임직원 모두가
정부의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한시적 규제 유예 방안 중 하나로 주유소의 주유단계 유증기 회수장치 설치(STAGEⅡ) 기한 유예 방침에 따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전부 개정령이 공포됐다.환경부는 지난 달 30일 관련 개정령을 공포하고 2006년 기준 휘발유 판매량별 단계적 스테이지Ⅱ 설치기한 유예 기준안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올해 6월말까지 설치를 완
최철국 의원, 석유판매량 측정 적정성 확보법안 발의기온 변화가 기름 부피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자 편익에 대한 연구용역 작업이 추진된다.지식경제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의뢰해 기후 변화에 따른 석유제품의 부피 변화와 온도보정 장치 도입의 필요성 등에 대한 연구 용역 작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온도 변화에 따라 부피가 달라지는 석유제품의 특성상 소비자의
▲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이 자원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이 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규제 중심이 아닌 인센티브 방식의 정책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 조석래)는 6일 ‘2009년 제1차 자원에너지위원회(위원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를 개최하고 녹색성장 추진경과와 향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용 경쟁확대 '수직독점화' 우려 - 가스공사 감독기구 설립 필요정부가 가스산업 선진화 계획 실행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한 KDI 연구용역 결과는 총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우선 이 보고서는 가스산업 선진화 계획의 문제점을 상세하게 짚고 있다.경쟁대상 물량 및 경쟁 도입방식에 대한 세부내용이 없고 가스산업의 특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많은 부작용을 낳
롯데마트 통영․전북, 홈플러스 평택 등도 저지대책 강구중이마트를 시작으로 롯데마트가 주유소사업에 진출해 주유소업계의 큰 타격을 미치고 있는 대형마트 주유소사업과 관련해 각 지역 주유소업계가 대형마트의 주유소 사업검토나 관련 인허가에 앞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 경남지회(지회장 허창웅)는 3일 오전 김해지역 주유소 운영인
▲ 석유관리원 신성철 수도권지사장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외적인 석유품질관리 기술지원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전군유류시험요원을 본사로 초청해 연료유 시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류시험원의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군수사령부 육군 제32 유류지원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실무 간부와 군무원 등 12명
▲ 석유공사 강영원사장(사진 우측)과 서문규부사장이 KPI쇄신 및 목표 서명식에서 서명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일 ‘석유공사 대형화와 선진화’의 목표달성과 전략목표(GREAT KNOC 3020)달성에 부합하는 실질적 성과보상 제도 확립을 위해 ‘성과지표 쇄신 및 목표 서명식’을 개최했다.공사 내 각 조직별 평가를 위한 기준 지표를
(주)GS가 스마트카드 및 밴 서비스업체인 스마트로(대표 정봉우)를 1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특수관계인의 지분 매각에 따른 계열 제외가 이유인데 실제로 지난 달 허창수 GS회장 등 허씨 일가 14명이 보유하고 있던 79.22%의 지분율이 (유)이니텍스마트로홀딩스에 지분을 매각하며 19.44%로 감소했다.스마트로의 대주주였던 허씨 일가 14명중 허
▲ SK에너지가 자사 계열 주유소의 정품 정량 판매에 대한 고객 모니터링 제도인 품질지킴이 모집에 나섰다. -SK품질보증 주유소 이용고객에겐 사은품 지급도 SK에너지가 자사 주유 고객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계열 주유소의 정품정량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도입한다.‘SK품질지킴이’로 이름 붙여진 이 제도는 엔크린 보너스카드 고객 중 SK주유소 이용실적이 우수
적자시 10% 추가, 3000억 넘으면 환원 임금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HR(Human resource)유연화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내홍을 겪었던 SK에너지가 최근 방향을 수정하고 세전 순익을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말 세전 순이익 개념에서 회사의 비상경영 체제 전환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금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국제유가 하락 탓인데 그마나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감소폭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액은 총 94억5000만불을 기록했다.지난 해 같은 기간의 182억7000만불에 비해 48.3%가 줄어든 것.가장 큰 배경에는 수출단가 하락이 영향을 끼쳤다.
상표제품과 혼합제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주유소에 대해 거래 정유사가 공급하는 모든 유종에 대해서 최소한 한가지씩은 상표제품으로 판매하도록 강제해서는 안된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석하면서 주유소 혼합판매 방식의 다양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 주유소 사업자는 최근 공정위에 ‘상표제품과 혼합제품을 동시에 취급하면서 특정유종에 대해서는 혼합제품만 판매하는
▲ 농협중앙회와 첫 공급계약을 맺은 주덕농협클린주유소 전경. 중앙 주차장 옆으로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있다. 주덕농협과 공급계약, 고양유통센터도 8월 개장농협중앙회가 석유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면에 나선 가운데 연내 최대 30여 곳 이상의 자체 상표 주유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석유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지난 6월 자체 공
▲ 현대오일뱅크가 30일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과 함께 임금협상을 동결키로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회사 창립 45주년 기념일인 7월1일을 하루 앞둔 30일 금년도 임금을 전년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하고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임금동결에 합의한 후 서영태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은 서울 남대문로5가 서울사무소에서 2
클린디젤 지원 기준도 9월까지 결정키로 내달부터 정부의 세제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상이 정해졌다.지식경제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그 대상에 포함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신규 구입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세제지원을 하게 되는데 그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 1.6 LPI 하이브리드, 혼다 시빅(CIVIC) 하이브
▲ 석유협회 오강현회장을 비롯한 정유업계 임원들이 승가원 시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개선 필요시설 선정 추가 지원 추진정유업계가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나섰다.정유업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서 ’2009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공식을 가졌다.또한 7월부터 전국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