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의 2007년도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미국커뮤니케이션전문가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www.lacp.com )이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 공익설비 가스부문 우수상인 우수상(Gold)을 수상했다.보고서 내용의 투명성과 정확성,
▲ 즐거운 놀토 참가자들이 타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삼천리(대표 한준호ㆍ이영복)는 12일 장애우들을 위한 타조농장 체험시간 ‘즐거운 놀토’ 행사를 가졌다.‘즐거운 놀토’는 삼천리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평상시 사회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쥐 쉬는 토요일에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
수도권과 지방의 고정식 CNG충전소 충전규모 격차가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하루 200대 이상 규모의 차량에 충전하는 CNG충전소가 13개로 과반수를 넘어선 반면 지방의 경우 100대 이하 소규모 충전소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300대 이상 충전소도 서울도시가스 3곳,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월 한 달 간 발전용 천연가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1.8% 줄어든 69만9381톤 판매됐다고 밝혔다.월별 판매물량 규모를 비교했을 때 올 들어 처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이에 따라 6월 전체 판매물량은 142만2758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7.5% 감소했다.다행히
- 내년 1월부터 공급 개시 -개성공단 내 천연가스 공급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통일부로부터 개성공단 천연가스 공급 협력사업자로 선정, 공단 내 LNG 공급을 4일 공식 허가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기본공급계획안을 마련해 이사회 승인 등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본공급 계획안에는 공급단가 등
LNG와 경유의 장점을 살린 혼소엔진 요소 및 차량 기술 개발이 완료돼 정부의 LNG화물차 보급 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환경부 ‘무^저공해 자동차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템스, 엔진텍, 엑시언, NGVI 등 4개사와 공동으로 LNG와 경유를 함께 사용하는 혼소엔진 차량 및 요소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10일 최종평가를 받았다고
▲ 11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들과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9일 제11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부문에서만 총 110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문별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 결과 135점의 우수작품이 선발됐다.지식경제부장관상은 윤지온(수색초 5년
정부가 가스공사를 비롯해 사장 선임절차가 진행 중인 4개 공기업에 대해 재공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3차 공모까지 이어졌던 지난 2005년을 재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정부는 한전의 경우 1주일간의 재공모 기간을 거쳐 사장 후보를 다시 모집키로 방침을 정하고, 가스공사는 이번 주 안으로 재공모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본사 및 고객센터 직원들의 서비스 품질 균등화를 위해 새롭게 ‘예스코 CS 표준 매뉴얼’을 개발 완료, 배포했다.지난 2003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제작, 배포된 현행 서비스 매뉴얼에 이어 5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예스코는 지난 2006년 사명 변경 및 서비스 품질저하, 고객센터 직원들의 잦은 교
▲ 이재용 대표가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창립 제9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본사 야외행사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 약 2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직원 표창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재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급격한 유가상승에 따른 도시가스
▲ 충남도시가스 직원이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강상원)는 4일 서구 괴정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동)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휴가철을 맞아 가족 간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정압기 및 축대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이다.이 날 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각 권역 내 아파트형 공장 등 장기 미사용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
▲ 경남에너지가 개발한 점검 검침 지도.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도시가스 공급이 25년 이상 경과한 마산시 등 구(舊) 시가지의 사고예방 등 원활한 관리를 위해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점검지도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그 동안 구 시가지는 주소(지번)가 일률적이지 않고 건물의 잦은 증ㆍ개축으로 인해 도시가스 점검, 검침 및 굴착공사 등 관리에
▲ 삼천리 임원부인회원들이 한센인들의 공동체인 성라자로 마을에서 식기 등을 청소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ㆍ이영복) 임원부인회는 2일 무의탁 한센인들의 공동체인 성라자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임원부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에 고통 받는 한센인들을 돕기 위해 ‘성라자로
▲ 대한도시가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7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4일 기념식 및 Vision 2018을 선포했다.앞으로 대한도시가스는 미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10년 후 매출액 6조원, 순이익 3300억원대의 국내 100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사업 분야는 도시가스
치솟는 고유가 덕에 LNG 탱크로리 공급요청이 쇄도, 가스공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가스공사에 따르면 탱크로리용 LNG는 연 평균 5~6곳의 산업체가 신규로 공급을 신청하고, 이 가운데 4~5곳에 대해서만 실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올해에는 지난 7월1일까지 무려 30개 업체가 탱크로리 천연가스 공급을 요청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 버스 지원금 총 597억 책정 -천연가스자동차 구입 보조금이 대당 400만원에서 1800만원까지 축소된다.환경부는 3일 ‘천연가스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 발표하고, 1일부터 전국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천연가스버스 구입 국비 보조금은 대당 기존 1125만원에서 대형버스의 경우 925만원, 중형버스의 경우 800만원
한국가스공사 노조(지부장 황재도)가 총파업 찬반투표 가결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파업 강행 대신 주말 촛불집회 참가 등으로 투쟁방식을 변경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노조는 최근 3일간 전 지회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노조원 총 2436명 중 2061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찬성 1406명, 반대 649명으로 찬성율 68.2%를 기록, 파업 가결을
제9대 한국가스공사 사령탑이 이달 말 최종 결정된다.가스공사는 3일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상임이사 및 감사위원 등을 선임하는 한편 사장 경영계약 변경의 건 등을 의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단 사장 선임과 관련해 임명 제청권자가 후보의 재 추천을 요구할 경우에는 추후 별도의 임시주총 소집을 통해 ‘사장 선임의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오는 8~9일 1박2일 일정으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전국 도시가스회사 CNG 담당 팀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CNG 보급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NG충전소 이용제한 완화 및 개조차량 등에 관한 지식 공유와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정부 및 업계 간 유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