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금융 세제 지원 방안도 마련키로유사석유를 제조 판매하는 업자에 대한 처벌 강화 법안이 추진된다.한편으로는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세제지원 방안이 검토된다.기획재정부는 12일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충 지원 방안과 유사석유 등에 대한 세금 탈루를 방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서는 신성장
▲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전·후의 탄화수소 측정결과 이용 고객 95.2% 재이용 의사 밝혀주유소의 주유 단계 휘발성 유기화합물 회수장치 의무화(STAGEⅡ)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와 주유소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전과 후의 오염물질 농도를 지난 해와 올
석유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직영주유소 운영 및 판촉물, 주유소 인력파견 사업등을 펼치고 있는 오일비즈(대표 빈석봉,www.oil-biz.co.kr)가 주유소 판촉물로 신종플루 예방 효과를 입증받은 김치유산균 판매사업에 나섰다. 오일비즈는 (주)바이오앤푸드넷과 전국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주유소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한홍의 김치아이’제품을 주유소
▲ 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오른쪽)이 지경위 정장선 위원장에게 국정감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오일허브 사업 갑론을박…비핵심사업 매각 재검토 지적도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석유공사 국정감사에서는 해외자원개발 확보와 해외자원기업 M&A의 성공률이 너무 낮아 효율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질타가 이어졌다.반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오일
▲ 유사석유 판매로 적발된 주유소의 사무실 천장에 리모콘 수신기가 부착되어 있었다 유사석유 단속 과정에서 노출되지 않기 위해 리모콘 수신기 등을 사무실 천장에 은닉하는 등 수십억원대의 가짜 연료를 판매한 주유소 운영자가 적발됐다.서울 광진 경찰서는 서울 도심 한복판인 천호대로상에 위치한 ㅅ 주유소에서 유사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업소 운영자인 이 모씨(44세)
▲ (주)에코에너지홀딩스 송효순 사장(왼쪽부터), 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 SBI 코리아 앤스트롬 사장이 협약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산업인 바이오가스 기술개발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고 나서 주목된다.가스기술공사는 8일 본사에서 바이오에너지 전문회사인 (주)에코에너지홀딩스(사장 송효순) 및 SBI
GS칼텍스가 동절기 바이오디젤 확보를 위한 추가 입찰에 나서 바이오디젤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GS칼텍스는 올해 12월까지 단석산업, M에너지, 에너텍, 비엔디에너지로부터 바이오디젤을 공급받는 계약이 맺어져 있지만 최근 경영권 매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텍이 공급 차질을 빚으며 공급사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이에 따라 GS칼텍스는 기존 공급사 3
▲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 지식경제부가 대형 마트 주유소를 인구 밀집지역에 한해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6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성회의원(경기 화성갑)은 정부의 대형마트 주유소 정책이 일회용 반짝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지자체와 주유업계의 반발로 ‘제2의 SSM’문제로 비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
▲ 한나라당 이명규의원 친환경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린 디젤이 현실적인 수송연료의 대안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확대 노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한나라당 이명규의원(대구 북구 갑)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차량 연비 증가와 CO2배출량 규제에 나서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높은 연비는 물론 기술 개발을 통해 CO2
▲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 지난 2006년 정유사 생산 경유에 혼합되며 상용화된 바이오디젤의 유통구조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동규의원은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질의 자료를 통해 ‘바이오디젤(BD5) 면세금 어디로 가나?’를 제목으로 하는 바이오디젤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제기했다.임동규 의원은 바이오디젤 산업의 육성이 이해
정부의 석유수입 활성화 조치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간 카르텔에 원인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이강래 의원(민주당, 남원 순창군)은 6일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서 정부의 석유 수입 활성화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강래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메이저 정유사들의 독과점 구조를 깨뜨리기 위해 19
서민 난방연료인 등유가 유사 석유로 둔갑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원화된 등유 품질 기준을 일원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강용석 의원(한나라당 마포 을)은 6일 열리는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서 등유의 품질 일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강용석 의원에 따르면 난방용 연료인 등유는 1990년대 등유 소비가 생산량을 초과하면서 수급 및 수
지난 해 국내 석유 대리점들의 경영실적이 2007년 대비 다소 개선됐지만 적정마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47.3%의 마진율 향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석유대리점 사업자 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협회장 이영호)는 회원사 중 48개사의 지난 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제출받아 삼덕회계법인에 의뢰한 ‘석유대리점의 적정유통마진 분석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보
정유업계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긴급 지원 등 에너지 복지사업에 속도를 낸다.지난 6월 저탄소녹색에너지기금을 조성했던 정유사 사업자단체인 대한석유협회는 (회장 오강현)는 지난 달 29일 조선호텔에서 2차 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철수)를 열고 취약계층 에너지 긴급지원, 자전거 보급사업 지원, 노벨 사이언스 체험전 지원 등의 사업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운행 금지했던 미 캘리포니아도 전격 '장려'일본은 클린디젤 확대 보급 캠페인도 벌여환경오염의 대명사격이었던 디젤 자동차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EU는 정책적으로 클린디젤 자동차의 육성과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디젤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던 미국이나 일본도 이제는 디젤자동차 육성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10월 한 달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들에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지구환경 사랑 캠페인이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주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시와 산문,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시민단체 주도 감시단 통해 유통마진 등 파악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 기름값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주유소 조사에 나선 가운데 지식경제부는 시민단체에게 ‘석유시장감시단’ 운영을 위탁하는 등 석유유통업계에 대한 기름값 인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공정위는 최근 전국 30여 지역 주유소들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과 관련한 일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조사에는 공정위와 4
유사석유 등을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또한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 등의 정보가 3D와 위성지도 등을 통해 제공된다.석유공사는 추석 귀성․귀경 직전인 25일 부터 기존 오피넷(www.opinet.co.kr) 사이트를 확대 개편한 ‘오피넷 유가정보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지난 해 4월 오픈한 주유소
진출입로 등 계획변경 통해 가치 상승 기대지난 해 주유소 업계의 불황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냐며 수도권 신도시 내 주유소부지 입찰 최초로 유찰을 겪었던 경기도 광교 신도시의 주유소 부지가 재입찰에 나섰다. 지난 해 말 광교신도시 분양사업팀은 총 4개 주유·충전소 부지의 경쟁 입찰을 진행했지만 2개 부지만 낙찰됐고 나머지 2개 부지는 유찰됐다.신도시내 주유소
▲ 석유공사와 중국 시노펙그룹간 MOU체결 장면 한국석유공사가 24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중국 국영석유사인 씨노펙 그룹의 석유개발 부문 자회사인 SIPC사와 석유트레이딩 부문 자회사인 Unipec사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석유공사 강영원 사장과 씨노펙 그룹의 Si Shulin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MOU 체결